02-03 Burton Seven 151T 사용기입니다.

우선 세븐을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당~참고로 사진은 시즌방에서 사용기에 쓸라거~바인딩 분리해서 찍었습니다~사진기술이 영 ㅠㅠ

세븐은 7가지 죄악을 의미합니다.
1.오만(Pride) 2.색욕(Lust)  3.탐욕(Greed)  4.폭식(Gluttony)  5.질투(Envy)  6.나태(Sloth)  7.분노(Wrath)
그 중에 제 데크의 경우는 뭘 의미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_-;;  다만 그래픽으로 유추해볼때~탐욕(Greed)를 의미하지 않을까라는 추측 뿐입니다....







그래픽 :
세븐의 경우 7가지 죄악을 테마로 하고 있고, 싸이즈가 5종류(151T, 154T, 158T, 156.5, 161)에다가, 헉헉 -_-;; 베이스의 경우 회색뱜, 흰뱜, 껌정뱜에다가 베이스 색은 빨강, 검정, 흰색, 녹색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 데크와 같은 싸이즈의 그래픽을 만날 확률은 1/(7*5*3*4) = 1/420입니다...

즉, 내 데크와 똑같은 싸이즈의 같은 베이스에 같은 그래픽을 갖고, 같은 색의 뱀을 만날 확률은 0.2381%네요~즉 1%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 완전히 똑같은 덱을 두 번이나 봤습니다. -_-;; 말두안돼 ㅠㅠ

가격 :

소비자가 : 1,119,000원 -> 미친거져~
구 매 가 : 글쎄여~중고루 구입을 해서리~
참고로 저는 00-01부터 탔는데~맨처음시즌만 장비를 캐나다의 코몰??인가하는 샵(양키색히들도 눈팅이 치더군여)에서 쌔거 사거~나머지는 모두 중고루 사고팔고 했습니다. 쌔거 살돈이 어딨습니까?킁~


스펙 :

Overall Length (cm) : 151
Effective Edge (cm) : 114.5 -> 유효엣지의 경우 동급에 비해 약간 짧습니다. 아무래더~라이딩이 후들거리겠쪄?
Nose/Waist/Tail Width (cm) : 28.55 / 24.3 / 28.55
SideCut Radius (m) : 7.13 -> 정말루~미치도록 깊져~ ^^(참고 : 0102밸런스7.37, 0203코드151.5->7.45, 0102커스텀151->7.58 02~05앤썸->7.41) : 이 정도면 세븐의 허리가 가늠이 가십니까?
Stance Setback (mm) : 25 -> 완전 트윈팁 아닙니다. 다덜 셋백없는 트윈팁으로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여~
Rider Weight (kg) : 49 ~ 69 -> 우라질~스펙오버~ㅠㅠ 72킬로~
Boots size Min/Max (mm) : S / M


특징 :

Construction : Slantwall -> 샌드위치를 지네 나름대러 이렇게 부르네여
Core : Super Fly II core with Dualzone EGD -> 먼소린지 모르겠삼
Base : Sintered Progression -> 걍 왁스 잘쳐먹구, 단단한 베이스 -_-;;
Insert-pattern :   3D / 4 x 4 -> 그지가튼 3홀 시스템 그냥 나사가 하나 남아서 좋더이다 -_-;;


성능 :

이게 어찌보면 젤루 중요하지요....
우선 02-03시즌 TOP 10에 들었습니다.
일부 혹자는 TOP 10 이라는 것이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일제 데크 등은 포함이 안되나 그 당시 65가지의 덱중에 10위안에 든것이니 대견하기는 합니다.


라이딩 :

우선 제 스펙에 비해 덱이 약간은 짧은 감이 있습니다. 전 170에 72킬로..흑 쌀빼야쥐ㅠㅠ 다른 분들 보면 대부분 본인의 데크는 "엣지를 박아 슬로프를 때려잡고, 아이스와 모글을 씹어 먹으며 슬로프를 가른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세븐은 그렇지 않습니다 -_-;;
난 보드에 있어 내 최종목표는 “카빙”이야 하시는 분은 다른 덱 선택하세여~
세븐으로 카빙한다고 하시면 크게 다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얇쌍한 허리에서 나오는 공포의 역....엣....찌~~~컥~~~

사이드 컷이 깊어 역엣지의 가능성도 있고, 롱턴 자체가 불리합니다.

또한 모글을 가르는것이 아니라~그냥 자연스레 타고넘어서 가끔식은 뜨끔뜨끔 합니다...자꾸 이러다보니 제가 덱에 대한 믿음이 약간은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엣지주고 갈수도 있는데~자꾸만 겁이 나게되서 슬립이 일어나게 되구여~ㅠㅠ

그냥 슬렁슬렁 내려오면서 잼나게 보드 타실분이 타면 정말 좋을것 같네여...참~~스위치 라이딩시 정말 편합니다~~그렇다고~제가 스위치 라이딩을 잘하는건 아니구여~그냥~디렉셔널로 스위치하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 한자 적습니다 -_-;;


슬로프스타일 :

트릭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덱중에 하나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덱 자체가 하드한 편이 아니라서 다루기가 쉽구요, 탄성 또한 좋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스펙이 오버되는지라~세븐이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구여~글고~다덜 "탄성탄성"하시는데~세븐이 그렇게 탄성줄은 몰랐으나~제가 타본 데크중에는 가장 나은 반발력을 보여주더군여~(참고 : 제가 지금까지 탔었던 덱 : 00-01 로시뇰 노매드, 01-02 버튼 커스텀, 01-02 나이트로 수프라팀, 03-04 세븐, 03-04 미키리블랑 프로, 02-03 코드)

다른것을 몰라도~제가 실력은 안돼도~나름대로 데크편력이 화려하지만~세븐은 그래도~3시즌(03-04중반~현재)을 함께하게 되더군여~

제가 할 줄 아는 트릭이 몇개 안되서여~그나마 할줄알는거 한두개 해본결과~그냥 쉽게 돌아가더라구여~물론 가벼운 무게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스케일은 제 실력때문이지 별러 안나옵니다...쩝~


다른 분들을 보면~덱을 타보구~어떠한 느낌이 든다고 정말로 글로 잘표현을 하시는데~전 글재주도 없을 분더러~그렇게까지 세세한 느낌을 적기가 힘이 드네여~세븐과 함께한지 3시즌이 되니깐 이제야 이넘이 어떤넘인지 약간은 감이 오더라구여~물론 직딩인 저로서는 주말만 탔으니 라이딩 시간이 넉넉치 않은것도 사실입니당.....^^

요즘 나오는 덱을 거의 타보지 못한 저로서는 그냥 그 당시(02-03)에는 정말 좋은 덱중에 하나였다라고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다들 보면 데크의 탄성 내지는 엣지그립력에 목을 매시는 분들이 계신데여~물론 덱크의 탄성 및 엣지그립력도 중요하지만, 그냥 슬립이 일어나도 내가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해준 데크인것 같습니다.

또한 파크에서는 물론 제가 직딩이자 겁쟁이이기에 램프는 못들어 갑니다. 사실 들어가도 10cm 깔짝 펌핑이져~

그냥 펀박스 내지는 레일정도 탑니다...젤루 낮은거~~

확실히 느낀거지만~세븐 베이스는 정말로 단단한것 같습니다...레일에서 몇번의 삑사리가 있었음에도~그리 큰 기쓰는 안나더라구여~그냥~잔잔한 스크래치?? 정도~~

글고~저같은 경우는 유난히 벽에 집착을 합니다...하프파이프의 버티컬이 아닌 그냥 슬로프 가장자리의 벽입니다 -_-;;

벽타기 할 경우~급작스런 상황에 세븐은 다루기가 정말 쉽습니다. 또한 여기서도 아이스 자갈에 휘둘려도~그나마~베이스가 다른덱에 비해 온전한 편입니다.


하프파이프 :

못탑니다. -_-;; 번지 지대루 한번하구~다시는 못들어 가겠더이다~ㅠㅠ

그래더 하프 첨 탄날 립오버하는 동시에~바루 번지점프~오우~예~ -_-;;


결론 :

나름대러 정리를 해봤는데~두서없이 넘 긴글이 되어버렸네여~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픽 : 같은 그래픽 만날확률 0.2381%, 전 두번봤음 -_-;;

가격 : 흠~그당시엔~제가 새것을 사지는 않았지만~ 40%해서~70만원 초반이었슴다~장난하냐????

스펙 및 성능 : 엽기적인 사이드 컷을 지녔으며~그당시 TOP 10 데크~냐하하하하핫~

라이딩 : 흠~~나쁘지는 않지만~~카빙위주인 분은 다른 덱을 사용하심이~~~스위치 라이딩시 유리함~~

슬로프스타일 : 그냥~가벼운 무게와 탄성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트릭이 가능합니다~~또한 단단한 베이스를 장점으로한 지빙시 효율성의 극대화~~~키커두 잘 무서워서~못하므로 패쑤~

하프파이프 : 못탑니다~무서워서~

당최 쓰고보니~제가 왜 3시즌 동안 세븐을 탔었나 하는 의구심이 드네여 -_-;; 그래더~나름대로 만족하면 탄 데크인데~~ㅠㅠ

결론적으로~세븐은 파크나 파이프에서~깡 좋은 보더가 사용할때 그 성능을 극대화시킬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전 그 성능을 반에 반도 못끌어 냈으니~ㅠㅠ

이제 시즌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네여~다덜 "안전보딩"하세여~~~~
엮인글 :

댓글 '16'

와니~♡

2006.01.23 19:10:56
*.229.23.74

잘봤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사용기이면서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
재미있게 읽었어요..
세븐.. 저도 타보고 싶은 데크였는데.. 타볼 기회가 없었네요 ^^
전 지금 리볼버나 열심히 타야겠죠 ^^

凸ㅡ_-

2006.01.23 19:20:18
*.74.99.162

ㅎ ㅏㅎ ㅏ~싸우지 마시거여~~그당시엔~세븐, 코드, 커스텀이 거의 동급이었습니다...결론적으로 지금의 언잉크로 보시면 됩니다....03-04부터 세븐이 맛가기 시작했져~ㅠㅠ

ㅎㅎ

2006.01.23 20:11:21
*.91.196.186

프라푸치노님 찌질한 답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지울게요. 프라푸치노님이 상식이 많으셔서 버튼 라인은 다 아시는 줄 알았어요.. 저도 0102 세븐 유저였는 데 0304세븐부터는 이름에 먹칠하는 것 같아서 좀 맘상하고 있었어요. 나쁜 덱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다운 스펙이자나요. 차라리 다른 이름을 붙이지 왜 굳이 세븐이라고 썼을까 싶어요. 0304세븜 많이 팔아먹을라고 얕은 수 쓰는 것같아서 좀 속상하더군요..

고무신껌[춘천]

2006.01.23 21:09:54
*.38.190.164

이야~ 정말 오랜만이네요. 세븐 정말 비쌌는데..

비싸다고 하니 0203 드래곤 생각나네요. 그건 요즘 얼마에 팔리나~

[imp]

2006.01.23 22:47:04
*.155.136.149

음 세븐....에 대해 가끔 질문이 올라와서 여기에 답글 을 아는대로 적겠습니다 ㅋ 프라푸치노 님하고 ㅎㅎ 님이 궁금하실듯 하여 아님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ㅎ

0001시즌이 제일 처음 세븐이 런칭되던 시점인걸로 압니다. 그당시 '신비주의' 였기때문에 버튼의 지금 비닐백이 아닌 검정 비닐백에 세븐이라고 적혀서 나왔드랬죠. 0203때까지 세븐의 비닐백은 검정색이였습니다.

0304때 다운그레이드가 됬던 가장 큰 이유는 버튼의 상술도 있겠지만 세븐 팀들이 트레벌 앤드류를 빼고 전부 uninc 팀으로 이적했기때문입니다.
즉 0203 세븐의 팀장은 Gigi Ruf 였습니다. 0203 세븐의 탑시트를 자세히 보시면 GiGi Ruf with seven team 이라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0203 세븐에 대해선 일단 사용기를 보시면 알듯 싶구요. 정말 버튼의 나름 전성기때 보드죠. 가장 애용당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평도 좋은 데크가 0203 세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여튼 0304때 트래벌 앤드류만 왕따 시키고 모두들 uninc 를 개발하는데 주력했기때문에 세븐은 명실상부 uninc 밑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래서 아직도 0304 세븐은 우리나라 유저들에게 비운의 데크이기도 하지만 0304때 사실 Transworld 가 뽑은 가장 스타일리쉬한 보더에 트래벌 앤드류가 뽑혔죠. (사실 트랜스 월드인지, 스노보딩인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그해 트래벌이 좀 인기가 있었었습니다 )

0405로 넘어오면서 세븐은 0304때 버튼 일본라인 ....5(포뽀인트 파이브)에 적용된 쉐입으로 트래벌 앤드류가 팀장을 맞고 제2의 도약기를 꿈꿔봅니다.그러나 조금 약했지요. 나름 호평이 있었는지 0506 때 다시 채택되었지만..

0506 이제는 자리를 잡기시작한 트래벌 앤드류와 뉴욕에서 둘째치면 서럽다고 스프레이 막 뿌려댈 그리고 0304때 버튼과 함께 전세계 500대 한정 커스텀 모델을 디자인한 스태쉬 와 손을 잡고 0506 세븐디자인을 맡깁니다. 스태쉬 팬이라면 한번쯤 돌아볼 그럴 데크죠. 하지만 한번떨어진 인기와 주요 맴버들이 uninc로 이적한 공백을 세븐이 매꾸기엔 아직 부족인듯...

0607때는 바야흐러 uninc 팀도 대거 뽑고 세븐과 언잉크 모두 발전하지 않을까 쉽지만 T_T 0607 uninc 그래픽은 얼핏 봐선 대박 예술이더군요 T_T


모 여기까지가 키보더이자 관광보더이자 버튼 빠돌이인 제가 아는 세븐에 대한 이야기네요~ ^^

...

2006.01.23 23:47:16
*.78.170.137

데크볼때 그래픽은 집어치워랏 하는 주의지만
저놈만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이 땡기네요.
특히나 붉은 베이스에 비얌~

5

2006.01.24 00:11:21
*.226.152.241

전 데크볼때 그래픽이 최우선입니다. ㅎㅎ

Frappuccino

2006.01.24 00:15:10
*.47.206.193

저도 다 지웠습니다 앞으론 더 열심히 공부할께요~ ㅎㅎ님 ㅎㅎ
글고 무지개떡님의 정보도 재밌게 봤네요 ㅎ~

주몽

2006.01.24 00:34:43
*.67.156.76

모렌탈샵에서 비싼돈 주고 02-03 세븐 한번 빌려 타보구
완전 삘 꽂혀서 이 데크 구하려고 안간힘을 썼었는데... 장터에 물건도 별로 없구 연식대비 가격도 너무 비싸게 팔더군요^^
결국 04-05 세븐을 구했는데 02-03에 비해 코어랑 베이스등이 다운그레이드 모델이였군요
제가 초보라 그런지 두모델의 성능차이 잘 느끼진 못했지만 라이딩시에는 02-03 세븐이 좀더 안정감이 있는듯...
하지만 지금의 제 휠~데크 상당히 만족합니다^^

shaun

2006.01.24 01:20:32
*.121.84.48

원적외선 건강난방에 눈이 가는이유가 뭘까요? 보드 이뻐요..ㅋ

이라이더

2006.01.24 09:44:16
*.85.243.57

같은시대의 동 데크로군요...저는 0203 161입니다..(두손으로 ㅗ 하는 그림...^^;)
글쓰신 분과는 반대로 저는 제 스펙보다 긴 데크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하드하다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롱턴 카빙도 가능하지요.^^. 길이도 길고 하드하다고 생각되어 작년 한해 다른데크 탔었지만,
저도 결국 다시 세븐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Crossroad.Life

2006.01.24 11:09:02
*.151.144.7

세븐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신거 같은데. 01-02 158T 사용 했었죠. 결국 2개월 만에 실망하고 팔기는 했지만 ^^;

RomainDeMarchi

2006.01.24 16:57:37
*.180.119.192

99-00 해골 머리로 7
00-01 까마귀 머리로 7
01-02 짝대기 7개로 7
02-03 뱀으로 7
세븐은 99-00부터 나왔습니다.
제이슨 브라운 있을 때가 세븐 라이더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imp]

2006.01.25 00:10:16
*.155.136.205

아 그렇군요 99-00 부터..capita의 제이슨 브라운이 있었던 시기가 아마도 초대니까..전성기라고 하긴 좀 짧은듯하여 ㅋ 뺐는뎅... 여튼 그랬답니다 ㅎㅎ

지누스

2006.01.26 19:49:40
*.198.75.17

아~~글쿠나..제애마는 0203 156.5 이네요..^^

가야만한다....

2006.01.27 22:51:09
*.33.49.199

전 지금 04-05 세븐 쓰고 있는데요..흠..사이드컷 진짜 너무 깊어서..알리 널리 계열의 트릭시에 랜딩이 확실히 불안한 감이 있네요..내공이 부족해서인지..ㅋ하지만 상당히 가볍고 말랑한건 인정할만 합니다! 03-04부터 세븐이 평범한 데크로 전락해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다지 평이 좋지 않아서 세븐 유저로서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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