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허접하지만 읽어주세여^^ 재미있어여 ㅋ ㅋ 우선 재실력은 알리 원에리~ 노즈블런 270 완전 어설픈 펌핑 백사이드180 알리 널리 이정도 입니다~`허접하지여~~^^ 그럼 시작합니다~~
1일:기대하는 마음으로 바인딩 조립하고 슬로프로 나갔습니다~~우선 데니가 라이딩에는 버벅된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기대반 걱정반이었지여^^ 그래서 바인딩 착용하고 여차여차 라이딩시작~~~~~~~~~~~~~~~~~~~~~~~~~~~~~~~~~~~~~~~~~~~~~~~~~~~~~~~~~~~~~~~~~~~~~~~~~~~~~~~~~~~~~~~~~~~~~~~~~~하고나서 슬로프내려온뒤 이게모야.......왜 라이딩이 안되지?????? ㅡㅡ 궁금도 하고 짜증도 나고해서 또올라갔지여....두번째 알리를 살짝 쳐보니 둥~~~~하는 소리와 함께 붕~~하고 나르네여 ㅡㅡ
ㅋ ㅋ 넘 좋아서 바로 노즈블런 시도 ....와방 넘어졌어여~~~왜안되지 하고 계속연습하는데 되다 안되다 하더라구여~~~그래서 라이딩만 하다가 왔는데...타는내내 길이가 길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참고로 저는 152 이놈은 153 그래서 집에 끌고와서 패대기 친다음"너임마 비싼넘이 왜그래"하면서 호통을 쳤지여~~~그리고 실사이즈를 재보니 전에 타던놈은 152 나오고 요넘은 154.5 가 나오네여...ㅡㅡㅋ 어이가 없어서 기절하면서 잠이들고 그담담날 ...
2일째:조금씩 감이 옵니다~~알리 널리 잘쳐집니다~~~기분이 좋아서 바로 원에리 시도 ~~~~~~또 넘어지네여~~99%성공률인데 자꾸만 발에 뭘달고 다니는 것처럼 무겁고 버벅됩니다~~~길이2센티가 크네여...근데 확실히 허리가 굵은넘이라 그런지 말리는 기분은 들합디다......랜딩은 안정적이고 탄성은 정말 좋고 여기까지 하다가 집에오고...또호통을 쳤지여~~안되겠어 "너이자식 입양보내야 되겠다 다른주인 만나서 잘날라다녀라:
3~4일째: 날라다녀여~~~~~참 재미있네여~~라이딩시 안정적이고 탄성이좋으니 트릭도 스케일이 커지고 힘을 안들여도 데크가 튀어오르네여~~ㅋ ㅋ 역시 데니는 처음에 길들이기가 힘들지 길만들이면 대박이에여~~라는 말이 정말이네여 ^^ 지금은 정말 모글에서 날라다니고 노즈블런 ,원에리 모든 스케일이 커졌습니다~~세븐 엔데버 라이브 등등 다른 소프트한 데크들 하고는 다른느낌이네여~~ㅋ ㅋ 아직 파이프나 킥커는 못가봤지만 ㅡㅡ 내년엔 ...아무튼 장비리뷰처럼 날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에 데크가 될거라고 말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