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06-07 플럭스 슈퍼타이탄2 L
부츠   05-06 32 팀투 156
스탠스 : 레귤러 +18 , -3   58cm
라이딩 경력 : 6시즌 주말보더
사용했던 장비 : 02-03 나이트로 내추럴 159
                02-03 나이트로 쇼군 162
                04-05 블랙스미스 블랙키 157
                04-05 PNB1 153
                05-06 PNB2 156
                06-07 PNB2 156
                



0809 JIB SERIES - 152.5




0809 JIB SERIES - 152.5 데크에  MFM PRO L사이즈 바인딩을 맞추었는데..
본인의 부츠와는 전혀 맞지 않아서 서너번의 라이딩후 바로 본인의 장비로 교체 하였습니다.
바인딩의 부츠 끼워 넣는 부분 ( 발뒤꿈치 부분) 이 좁게 되어있어서 일단 부츠가 들어가면 고정되는 느낌이 좋더군요.
앵클 부분도 꽉 잡아주는것 같은... 토 라쳇 부분이 상당히 크더군요.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M 으로 바꾸려 했으나.
M 사이즈의 바인딩이 준비된것이 없어서 바인딩에 관한 부분은 품평하기가 어렵네요.. ^^






탑시트와 베이스 사진








노즈 프레스.
부드럽게 휩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부드러워서 프런트 플립 두세번 했습니다 -_-;;

  






알리.
부드러운 탄성 덕분인지.. 테일의 탄성이 유연하게 나오더군요.






베이직에어.

부드러움에... 노즈 테일이 넓어서 편안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지빙에서도 노즈와 테일이 넓어서 지빙의 접지력이 좋더군요. ^^


0809 JIB SERIES - 152.5 데크는 지빙에 강세를 보이는 데크임에도 불구하고.
지빙의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라이딩시의 느낌은 노즈와 테일이 넓어서인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와이드 데크의 느낌이랄까.. 지빙에 있어서는 넓은 노즈와 테일이 안정감을 확실히 주더군요.
전체적인 탄성의 느낌은 별 무리없이 나오는 부드러움이랄까. 파크용 장비이다 보니 라이딩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얼마든지 뒤집어 버리더군요. 파크에서 사용을 한다면.. 든든한 파트너가 될듯합니다.
말랑한 편이라서 키커에서 확 휘어버리는건 아닐까 생각했지만..
유연한 플랙션에서 나오는 테일팝이 쉬운 팝타이밍을 잡아 주었습니다. ^^


사실...본인이 하드한 성향의 장비를 선호하는 스타일이어서 유연한 플랙션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_-;
하지만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하다는 느낌이랄까~ JIB의 탄성은 쉽게 나오더군요. ^^








0809 MFM PRO - 151



저와 같은날 MFM PRO 151 시승하신 분입니다.
(사진에 대한 양해를 미리 구하지 못했습니다.초상권등의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탔던 JIB 시리즈와 맞교환으로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서로 탔던 느낌등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같이 타기도 했습니다. 여러 장비를 시승해볼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0809 MFM PRO - 151 탑시트와 베이스 사진.



베이직에어.




0809 MFM PRO - 151 는 0809 JIB SERIES - 152.5 과 비교하여 봤을때..

짧은 길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드합니다. ( 노즈, 테일..)
노즈와 테일이 두껍지 않은 편이어서 라이딩시 JIB 보다 더 빠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MFM CLASSIC 153 을 타 보았다면 비교해 보기가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주로 사용했던 장비들과 비교했을때..
JIB 보다는 MFM 이 더 친숙하게 느껴져 반갑더군요.

나이트로의 MFM 장비와 비교해 보면..
몬토야 데크는 노즈와 테일의 탄성이 하드하게 만들어져 있으나..
나이트로 MFM은 허리구분이 더 강했었고 테크나인에서 나온 MFM은 허리부분이 조금 부드러워 졌습니다.
(굳이 다른 장비와 비교해 보라묜...
나이트로 MFM은 아토믹 알리바이의 허리와 비슷한 느낌.. 테크나인은 사피언트 PNB1의 허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비시즌에 타이거 월드 슬러쉬에서 사용한 장비 사용감과
시즌중 좋은 눈에서 사용한 타 장비와 단순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만.
몸 컨디션도 감안해야겠죠? ^^


테크나인의 장비가 좋다는 소문만 들었었는데.
마침 시승회 소식을 접하게 되어 직접 사용을 해보니 소문의 진상을 알듯 하더군요.^^
게다가. 장비의 가격이 타사의 장비보다 착하다니..
테크나인을 접해본 유저라면.. 시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거라는 즐거운 상상이 드는군요. ^^
MFM CLASSIC, JIB, MFM PRO 까지.. 초중급에 하드한것과 말랑한 데크까지..
(지빙위주라면 과감한 JIB 시리즈를... 하드한 성향이라면 MFM을~)
라인업에 따라서 장비를 선택할수 있는게 테크나인의 장점이 될듯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즌중의 좋은 설질에서 타 장비와 비교해 보고 싶군요.^^

그리고, 바인딩이 M 사이즈가 있었다면 데크와 바인딩까지 비교하용해 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테크나인 관계자 분들과 유승민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시승 장비의 탑시트와 베이스 사진입니다.
이날 시승장비 4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왼쪽부터 MFM PRO 151 /JIB 152.5 / JIB 144 / GOON 152





끝으로 신나게 시승회를 즐기고 있는 본인 입니다 -0-ㅋ
다양한 장비를 타본 경험을 가지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장비를 고르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고르게 될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장비로 보드를 타면 실력 업그레이드는 물론 재미난 보딩을 즐길수 있는 듯합니다. ^^
현재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를 교체할 계획은 없지만..
추후에 장비를 교환하게 된다면 테크나인 장비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엮인글 :

댓글 '19'

snow mix in™

2008.08.18 09:25:12
*.62.68.56

08-03 ? ㅋㅋ

필리핀유덕화

2008.08.18 09:28:53
*.152.8.175

'')/ 8월 3일 장비 시승일 입니다. ^^;;

우이씨~

2008.08.18 09:44:33
*.33.146.247

잘봤네요~ 제게 맞는 사이즈가 있다면 저도 갔을텐데.. 아쉽네요~ 필유님도 뵙고 했으면 좋으련만~ㅠㅠ

옹헤야~

2008.08.18 10:08:52
*.118.185.51

두분입장한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A. xoon

2008.08.18 11:22:20
*.235.208.2

보드..힘으로 막 타시는 필유님께.. 말캉한 놈은 좀.-_-ㅋㅋ

sultaN

2008.08.18 11:42:22
*.29.227.63

처음하고 마지막의 본인 사진은 꼭 올려야 했나요????

원쉰

2008.08.18 12:53:55
*.160.124.12

우어.. 알리 후덜덜.. 멋집니다...
이렇게 자세히 사용기 쓰는 분들 존경합니다.
전 둔해서 그런지.. 뭐가 뭔지 한개도 모르겠던데 말입니다. ㅡ,.ㅡ;

Lucky.B

2008.08.18 20:51:07
*.136.47.125

정말 잘읽었습니다^-^

『자빠링본좌』

2008.08.19 09:54:00
*.221.219.177

ㅇ ㅏ~ 가꼬싶다 ㅠ_ㅠ

지파리

2008.08.19 10:42:45
*.199.219.114

잘읽었습니다~

근데 알리가...... 최곱네요...

카이

2008.08.19 21:57:35
*.232.223.233

0708 Jib은 약간 하드하던데... 0809는 말랑하나봐요.ㅎ

7Mile

2008.08.19 22:53:53
*.150.17.199

귀차니즘으로 시승기를 작성 못했는데 필유님이 너무나 자세하게 올려주셨네요.

그날 MFM PRO 151 시승했던 7마일 입니다. 제사진도 있군요.^^
필유 님이셨구나... 암튼 덕분에 두개의 보드를 시승할 수 있어서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저한테 맞는 데크는 MFM 이더군요.
적당한 하드함과 활주성이 JIB과는 조금비교되는정도? ^^
물론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BusTa!!

2008.08.19 23:23:07
*.47.236.16

타고싶다 타고싶다 타고싶다 타고싶다 ㅠㅠ;;

난다보더

2008.08.20 01:23:03
*.217.65.141

이런 시승은 어디서 하는 거에요...?? ㅡㅡ;;;;
타고 구를 줄만 알았았지......다른건 영~~~~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까지 본 분중 알리가 가장 높은 필유님~~~~
여전하시네요....^^
7마일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줘....?? 이렇게 라도 뵈서 반갑습니다...^^

찐태^^

2008.08.25 09:48:46
*.6.51.212

역시나 필유님..초고수시군요

다크소닉

2008.08.26 09:27:33
*.240.127.154

필유야 뭐야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캐간지다. 참고로 방이다.ㅋㅋ

서정곡

2008.08.29 03:17:40
*.236.237.70

이날 호랭이굴 시끄러웠겠네요.ㅎㅎㅎㅎ

Night Wish

2008.09.02 22:14:15
*.32.35.99

첫번째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곡

2008.09.08 23:12:22
*.236.237.70

0708 집유저인데...좀 바뀌었나 봐요...

조큼 하드한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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