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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타가를 몇년째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롬타가를 안바꾸고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잘 잡아 줍니다.. 잘잡아 주는만큼의 발의 피로도는 있습니다만..
타가를 사용하다가 기타 다른 바인딩을 체결해 보면.. 좀 약하다 하는 느낌이 있어서
버리질 못하고 올해 또한 12~13 롬타가 바인딩을 신상으로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미지는 첨부한 이미지와 같구요..
타가 바인딩이야 머 제가 설명안해도 다들 아실것 같아 ..
AS 문제에 대해서 언급해 보려 합니다..
12~13 신상 구매후
오른쪽 앵클라쳇에 들어가는 스프링이 망가져서.. AS를 요청 했습니다
스프링이 망가졌다기 보단 부러진것이구요.. 라쳇안에 들어 있는 스프링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외부 충격이나 걸려서 부러지기에는 정말 정말 힘든 스프링 입니다..
이 스프링이 망가지면 라쳇이 빨래판을 눌러주지 못해 풀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다행히 롬측과 전화와 사진전송으로 라쳇을 신품으로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진행 됩니다..
1. 올해 신상 라쳇을 받는데 착불로 받는다?
위에 언급했다 시피 사용자의 실수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 인데도..
롬에서는 부품은 줘도 택배비는 지원 안해주는 정책이랍니다
전화통화하여 항의 했더니 .. 원래 원천적인 불량이 아니면 부품값도 받는답니다..
근데 서비스 개념으로 하나 보내준것처럼 말씀 하시네요..
이부분이 상당히 불쾌 했고.. 살모몬과의 AS 정책과는 너무나도 틀린 모습에 실망하였습니다
2. 12~13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 부품이 없어서 짝짝이로 보내줌
타가 바인딩의 앵클라쳇은 좌측과 우측 모양이 틀립니다..
제가 망가진것은 오른쪽인데.. 오른쪽 라쳇이 없어서 왼쪽을 보내주셧습니다
물론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잘 모를정도이니깐요..
이해 안되는것은 2~3년된 모델도 아니고 올해 신상으로 판매한 상품의 부품이 없다는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롬 바인딩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AS 부분만큼은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 하시는 훌륭한 기업이 되길 희망합니다
본문의 취지와는 어긋나지만
택배 배달해주시는 기사님들 보시면 조금 약간 허름하게 편한 복장으로 일하시는분들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수입 좋은분들 많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개인에게는 2500원 ~ 4000정도로 언뜻생각하면 부담없는 금액일 수 있겠지만
회사 차원에서 본다면 여러개의 브랜드에서 발생되는 모든 a/s등의 택배 비용을
전액 부담하려면 생각이상의 큰돈이 들어가죠.
국내 수입업체들 대부분 살로몬 처럼 본사가 들어와서 영업사는게 아니라
브랜드 수입 판권을 가진 말그대로 수입상인데
요즘엔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글 쓰신분도 택배비 몇천원이 아까워서 쓴건아니겠지만
제목상의 말처럼 각성해야할 ...... 거기에 타가의 롬의 타가 A/S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저도 몇줄 쓸게요~ 이 몇줄이면 롬AS가 어떤지 정리될 것 같네요.
12/13 롬 앤썸 데크 구매했습니다.
신터드 베이스이다 보니 왁싱을 많이 먹고, 그러다보니 엣징 부분에 단차현상 발생하더군요.
지금까지 써왔던 것보다, 다른 앤썸보다 제께 특히나 심했습니다.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거나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저 환불받았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해줄거라 생각했는데 해줬습니다. 택배비가 아까워서는 아닐겁니다. 앤썸 상급 데크에요 ;;
쉽게 말하면 택배비는 관행이죠.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서로 너무 기분 나빠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나저나... 내 롬바인딩ㅋㅋ AS팀에서 연락 안오네요 ㅎㅎ 워크샵 다녀왔을텐데 ㅋㅋ
정말 정말 정말 힘들게 스프링이 부러졌나 보나요 ㅋㅋㅋㅋㅋㅋ 택배비 왕복도 아니고 ㅋㅋㅋ 당연히 원천적 잘못이 아니면 부품값을 받는게 정상 아닌가요? 너무 당연한 말을 ㅋㅋ 살로몬과 상대평가 말고 그냥 as자체에 대한 절대평가를 해보시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