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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튼을 구입하고 50 여회 정도 라이딩을 하고 이렇게 사용기를 올려요,
장.
1. 체결이 빠릅니다. 양쪽 다 벗고 올라가도 익숙해지면 10 초 정도면 체결하고 내려갈 수 있어요 -
2. 크게 열립니다. 뒤에 하이백 레버만 내리면 자동으로 커버가 올라가 발 넣기가 편해요
3. 꽉 잡아줍니다.
단.
1. 레버 올릴때 힘이 너무 들어요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 와이어가 조금 느슨해져 힘이 덜 들어가는걸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힘드네요 - _-
남자 분이라면 추천하겠지만, 여자분이라면... 올리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듯하네요
2. 하급 모델을 사다 보니 바닥부에 쿠션이 없습니다.
오래 타다 보면 발바닥에 후덜덜... 하는걸 느껴지게 되네요 ;
3. 하이백 쿠션 내구성 약해서 금방 해져 버립니다.
( 상위 모델에서는 더 강화된 쿠션 사용으로 개선 되었네요 )
이상입니다 ~
10-11 파이튼 프리미엄 썻었는데..
저도 처음엔 팔이 땡길정도로 레버 올리는게 힘들었는데..
와이어가 자리잡고나니 괜찬았어요~부츠가 뚱뚱하기도 했고..ㅎ
아주 만족스러워서 카르텔 바인딩 쓰는 지금도 생각남..ㅎ
이번 토캡 적용된 모델도 아주 괜찬아보이던데..내년모델은 어떻게 될지 더 기대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