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 사진 용량이 부족해서리 ^^;;;

부츠와 바인딩의 센터링을 맞춘사진입니다.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 260

바인딩은 SP 인터체인져 바인딩 M 사이즈 ( 250~270 ) 입니다.

대충 봐도 잘 맞아보이죠? *^^*

맞추는 방법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이백의 각을 이용해서 맞추시면 됩니다.

잘 맞죠?

센터링을 맞추는게 가장 문제인데 이것도 아주 작은 사이즈의 부츠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될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온 260을 맞춰본 사진도 보시죠.

이온은 부츠 크기가 작게 나오는 부츠라 비교대상으로 올려봅니다.

하이백 각도 + 쪽으로 최대로 눕혀서 맞춰봤는데 이정도내요.

길이를 보니  힐쪽으로 1.5cm~2cm 정도 더 나왔습니다.

말라뮤트 물릴때는 하이백 각도 + 눈금 2칸 남겨놓고 셋팅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이런 저런 편리함의 결정체인 SP 인터체인져 바인딩!

신기도 쉽고 바인딩 각도 조정하기도 쉬운 참으로 기특한 녀석이 아닐수 없내요.

스트랩도 드라이버 없이 손으로 길이 조정이 가능하고

하이백 각도 조절할때만 드라이버가 필요하니 센터링 맞추는 편리함도 다른 바인딩에 비교한다면 아주 나쁜건 아닙니다.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할때도 나사 풀일 없이 고정 레버만 풀고 분리가 가능하니 이 얼마나 편리한 바인딩 일까요? *^^*

참고로 각도 맞추는 스티커가 한장씩 밖에 안들어 있어서 여분의 스티커 대용을 만들어주시면 맘이 편하겠죠?

이상 SP 인터체인져 바인딩에 대한 사용기 및 셋팅기 였습니다~~

아! 사용기를 안썼내요. *^^*

슬롭에서 사용을 해본 결과!!!

좋습니다. -_-;;; 잘 잡아주고 좋내요.

실력이 부족하여 파크에 들어간다거나 그라운드 트릭을 한다거나 상급에서 풀카빙을 하지는 못했지만

팽귄에서 날라다니기에 충분한 바인딩 이었습니다.

플렉스가 1~ 10 기준으로 6~7 이라고 하니 평균에서 약간 하드한 정도 겠내요.

그럼 정말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