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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리뷰어 개츠비 입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고,
저는 다시 바쁘게 리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말부터는 시승기를 순차적으로 올려,
그 장비의 기능적 평가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올시즌의 첫 바인딩 리뷰인
In up Go의 오리지날.
플로우 바인딩의 최상급 .
14/15 NX-2 GT Hybrid 모델에 대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플로우 지티 하이브리드의 외관 입니다.
올블랙의 자태에 멋진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2년 전부터 출시된 모델인데,
기존의 덮어버리는 스트랩 방식이 아닌, 꼭 필요한 부분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고정시켜,
라이더의 에너지 전달력을 더욱 강력하게 개선된 모델입니다.
플로우 스노보드는 인업고 시스템을 가장 먼저 고안하고 상품화에 성공한 업체 입니다.
현재 몇몇 인업고 시스템을 도입한 바인딩 컴퍼니가 몇개 존재 하지만,
플로우 스노보드는 플로우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브랜드 이죠.
윗사진은 플로우의 프로토 타입 모델입니다. (사진출처 : angrysnowboarder.com)
플로우는 1992년 Neil Pryde 그리고, Reinhardt Hansen 이 두명의 스노보더들이
편하고, 빠르고, 성능이 좋은 바인딩을 만들고자 1992년 부터 연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윗 사진의 프로토타입이 플로우 바인딩의 모태가 되었고,
결국, 1996년 플로우 바인딩은 스노보드 마켓에 첫선을 보입니다.^^
저도 루키로서 스노보드에 미쳤을때,
트랜스월드 매거진에 첫광고가 기재된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프로토타입 모델의 기본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여러 모델들의 플로우 바인딩 모델들을 탄생시키고,
다른 후발주자 브랜드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었지요.
플로우 GT 하리브리드에 적용된 테크들의 간단한 소개 입니다.
주요 스펙들은 아래에 열거를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GT 하이브리드의 소개 입니다.
주목할만한 스펙은 플로우사에서 나오는 바인딩들 중,
가장 가볍고 반응성이 좋다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플로우 바인딩 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테크놀로지는 바로,
액티브 스트랩 테크놀로지 인데,
바인딩을 신을때, 뒷 하이백을 올리면,
발목을 덮어주는 3개의 스트랩 중 2개의 스트랩이 발목을 자동적으로 감싸줍니다.
반대로,
바인딩을 벗으려, 하이백을 제껴 내리면,
2개의 스트랩은 자동적으로 반대방향으로 열려서,
더욱 쉽게 바인딩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이죠.
그리고, 파워 트라이앵글 죤 테크 또한 플로우만의 독자적인 테크이죠.
인업고 시스템들 중,
발목을 가장 자연스럽게 감싸주며,
강한 에너지 전달력을 위해 삼각형 모양으로,
발목 스트랩 및 하이백,
그리고, 파워 케이블이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때문에, 플로우 바인딩은 카빙을 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엣지를 콘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락커 베이스 플레이트 테크 입니다.
베이스 플레이트의 오쉬 쿠쉬 쿠션 중앙에 가로지르는
튼튼한 알류미늄 패널이 위치 하고 있는데,
이 오쉬쿠쉬 쿠션과 알류미늄 패널이
스노보드의 플렉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느끼며,
알리팝을 쉽고 부드럽게 다룰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래 실사 사진에서 이해가 쉽도록 다시한번 다루겠습니다.^^
일반 스트랩 바인딩이 발목을 감싸주는 구조는,
토스트랩 그리고 앵클 스트랩 딱 두개이죠.
하지만 플로우 바인딩의 하이브리드 파워캡 스트랩 구조는
발목에서 한번 압박하여 잡아주고,
발등을 한번 압박하여 잡아주고,
발가락도 밀어서 압박하여 잡아줍니다.
또한, 인업고 시스템상, 하이백이 젖히면서 발 뒷꿈치에서
종아리까지 잡아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총 4점 포인트에서 발목을 잡아줍니다.
플로우 바인딩을 애호하는 라이딩 분들도 공통된 입장이지만,
이 4점 포인트의 압박 때문에,
라이딩 할때 더욱 강력한 에너지 전달성,
그리고 좀더 빠른 엣지 체인지 능력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NX-2 GT 하이브리드의 하이백 베이스 부분은
사출 몰드로 제작된 알류미늄 베이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백의 윗 부분은 카본으로 제작되어 있죠.
때문에, GT 하이브리드 모델은
힐사이드 카빙할때, 더욱 강력한 엣지 전달력을 머금고 있죠.
앤엑스 지티 하이브리드의 풋베드는 요즘 최상급 라이딩용 바인딩에
적용되는 칸트 시스템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2.5도의 칸트로 제작이 되어 알리를 칠때 빠른 타이밍과 강력함,
그리고 라이딩을 할때, 무릅과 발목에 무르기 가지 않으며 좀더 자연스럽게
카빙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플로우의 레이져 버클은 스트랩을 조일때,
좀더 빠르고 조이고, 쉽게 열 수 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딸칵딸칵 조이는 버클이 길고 큰것이 특징이죠.
EVO-C9은 알류미늄 하이백 베이스 바로 위에 적용된
카본 하이백 입니다.
요즘 라이딩용 최상급 바인딩에 카본 하이백이 적용되고 있는것이 대세인것은 아실 겁니다.
플로우 앤엑스 지티 하이브리드 또한 지난 시즌부터 카본 하이백을 적용하여,
경량화,
멋진 반응성,
그리고, 강력한 힐사이드 엣지 콘트롤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플로우가 자랑하는 오쉬쿠쉬 쿠션 댐프닝 입니다.
데크위에 가장 먼저 닿는 부분이 바로 이 오쉬쿠쉬 쿠션인데,
이는 벌집 모양의 실리콘 재질로 사출성형되어 있구요.
라이딩을 할때 아주 멋진 진동 흡수,
킥커에서 랜딩을 할때 충격 흡수,
설질의 상황에 관계없이 데크의 떨림을 최소화 하여,
당신의 발목과 무릅을 더욱 편하게 라이딩 할수록 해주는
플로우의 멋진 테크놀로지 입니다.
카빙을 할때, 쫀득한 느낌이 드는 것이 일품이죠.
이 오쉬쿠쉬 베이스 플레이트가 락커 패널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바인딩 뒷끝부터 토 앞부분까지 전체적으로 깔려있죠.
이제 실사로 다뤄보겠습니다.^^
앤엑스투 지티 하이브리드의 사이드 면 입니다.
바인딩 계열의 얼짱각도 이지요.^^
역시 블랙 무광이 멋져보입니다.
정면 샷 입니다.
배트맨이 스노보드를 타고 악당들과 싸운다면,
앤엑스 투 지티를 구입할 거 같네요.
참...브루스 웨인은 엄청 부자이기 때문에 보안 유지를 위해 플로우의
지분 30%를 구매해서 자신만 사용할 듯.
뒷태 사진 입니다.
하이백의 알류미늄 베이스는 진회색을 띄고 있으며,
카본 베이스의 검정 색과 살짝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이백의 EVO C-9의 카본 구조 입니다.
라이딩에 어울리는 바인딩이라고 스스로 강조 하는듯 합니다.
가볍고 부드럽고 멋진 쿠션을 지닌 앵클 스트랩의 단면 입니다.
일반 바인딩 보다 덮는 면적이 다소 넓은 것이 특징 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쉽게 바인딩 버클을 다룰 수 있도록 제작된 레이져 버클 입니다.
윗 링크를 클릭 하시고, 중간으로 가보시면, 어떻게 액티브 스티랩이 작동 하는지 영상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플로우 하이브리드 스트랩이 기존 스트랩 라쳇 방식의 바인딩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존 라쳇 방식의 바인딩 또한 똑같지만 앵클 스트랩이 잡아줍니다.
다만, 플로우 하이브리드는 앵클 스트랩이 살짝 넓어서 발등을 보다 넓은 면적에서
잡아준다는 것이 특징이죠.
그리고, 토스트랩도 한번 잡아줍니다.
토 스트랩의 형상은 플럭스 바인딩의 토스트랩과 아주 비슷한 형상이군요.
또한,
플로우의 하이브리드 바인딩은 바깥쪽 발등 까지 잡아 줄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바인딩들은 발등까지 잡아주는 시스템은 없는데 오직 플로우 하이브리드 시스템만
발등 까지 압박하여 잡아주는 방식으로,
카빙을 할때, 엣지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최대한 살려주게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그림처럼,
하이백이 젖혀지면서 당신의 종아리와 뒷꿈치 까지 압박하는 구조로,
바인딩 계열에서는 가장 효과적으로 스노보드와 일체 고정하게 되며,
가장 면밀하게 엣지가 전달되는 시스템 입니다.
플로우 앤엑스투 지티의 풋베드 입니다.
발바닥 앞부분엔 실리콘 패드가 네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죠.
충격완화에 좀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풋베드는 EVA 우레탄 소재로 되어 있어 충격흡수를 도모하고 있구요.
바인딩 앞면에서 본 뱅크드 베드 입니다.
일명 2.5도의 칸트 각도 이죠.
바인딩 뒷면에서 바라본 뱅크드 베드 입니다.
확실히 바인딩 쿠션의 높이가 다릅니다.
발바닥 안쪽은 낮고, 바깥쪽은 높습니다.
그리고, 쿠션 자체가 다른 바인딩 브랜드 들보다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프리스타일 라이딩에서는 분명히 불리하겠지만,
깊은 카빙에서 낮은 앵귤레이션 잡을때는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플로우가 자랑하는 오쉬쿠쉬 베이스 댐프닝 시스템의 단면 입니다.
쫄깃해보이는 벌집모양의 실리콘 패드가 확실히 보이시죠?
상당히 몰캉몰캉 하여, 충격흡수와 진동흡수에 최적의 조건을 보여줍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촬영한 오쉬쿠쉬 패드 입니다.
오쉬쿠쉬 해드는 다른 바인딩의 베이스 플레이트보다 살짝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고속 카빙을 하면서 잔뜩 다운된 자세에서 깊은 턴을 했을때,
바인딩 자체가 아주 살짝 다운된 자세로 프레스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우 바인딩의 부슁 효과라고 할까요?
그리고, 바인딩의 베이스 패드 자체가 높고 풋베드 자체가 2.5도의 칸트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슬로프에서 고속 카빙을 하는 분들에게 칸트 + 더비의 기능성도
조금이라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처리된 베이스 플레이트에 내장된 락커 플레이트의 일부 입니다.
옥색으로 그려진 부분이 락커 베이스 플레이트의 단면 입니다.
저부분에는 오쉬쿠쉬 실리콘 안쪽으로 단단한 알류미늄 패널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단단한 알류미늄을 덧데어 토사이드 엣지와 힐사이드 엣지등 카빙을 하며 방향전환 할때,
에너지 전달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줍니다.
즉, 저 옥색부분의 안쪽만 아주 딴딴한 거입니다.
오쉬쿠쉬 베이스 부분은 쫀쫀하니 부드러워서 플렉스를 최대한 살려주면서,
알리를 칠때나 버터링, 그리고 지빙을 할때 데크의 플렉스를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에게 딱맞는 세팅을 기억 할 수 있도록 스트랩에 눈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이백과 함께 위치한 파워 케이블 입니다.
이 파워 케이블로 플로우의 하이백이 고정이 되는것이고,
이 파워 케이블로 하이백의 각도 또한 손쉽게 조절이 됩니다.
조절하는 부분은 눈금 안에 있는 나사를 돌리면 아주 간단 합니다.^^
바인딩 한쪽의 중량은 1키로가 채 되지 않네요.^^
제가 사용했던 13/14 NX-2 SE는 카본이 들어가지 않아서 인지 살짝 무거웠었는데,
올시즌은 그보다는 150g 정도 경량화에 성공 하였습니다.
플로우 스노보드 바인딩이 무거운 것이 가장 큰 단점 이었는데,
인업고 시스템의 선두 주자로서
점점 개선되는 면모가 매우 므흣 합니다.^^
(아무쪼록 경량화에 더욱 분발했으면 합니다.)
전 지난 시즌 라이딩용 바인딩으로서,
13/14 NX-2 SE 하이브리드 모델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4점 포인트 압박 스트랩과 하이백의 멋진 결합성,
하이백에서 파워 케이블로 전해지는 엣지의 콘트롤과 에너지 전달력,
그리고, 오쉬쿠쉬 패드의 부드러운 충격 및 진동억제 능력~!
분명 다른 바인딩과는 다른 큰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부츠와 바인딩의 결합에 있어서는 상당한 우월성을 띄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지빙과 킥커 세션에서는 인업고 특성상 너무 강력크한 압박감과
오쉬쿠쉬의 패드의 자체 Bushing(부슁 ; 스케이트 보드 트럭의 우레탄 부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빙 세션과 빠른 타이밍의 스핀계열 트릭에는 버거울 겁니다.
그런데, 요즘 대한민국의 인기 종목은 멋지게 슬로프를 찢는 라이딩이 대세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NX-2 SE 보다 플로우 NX-2 GT 하이브리드는 스노보드 부츠를 신은 라이더와 스노보드 데크를
더욱 단단하게 결합시켜주는 진화된 면모를 보이고 있으므로,
아주 단단한 햄머헤드나 라이딩용 카빙머신의 데크에 탑재하면
또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강조할 점은,
플로우의 인업고 시스템은 스노보드 바인딩을 간편하게 체결하고 벗을 수 있도록
하는 단순함 보다 그 이상의 테크가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분에게 어울리는지 언급을 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슬로프 카빙 라이딩에 중점적으로 슬로프를 찢는 분들.
2. 슬로프 카빙에서 종종 파이프나 한방 알리 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단단한 바인딩을 찾는 분들.
3. 바인딩을 앉아서 메기 귀찬으신 분들,
혹은 바인딩 메는 시간조차 아까운 열혈성급 라이더들.
4. 일반 바인딩 보다는 꽉 메어져서 보드와 완전한 합체를 원하는 분들.
5. 햄머헤드 데크나 라이딩 성향이 강한 아주 딴딴한 디렉셔널 데크에
어울릴만한 바인딩을 고민중이신 분들.
(바인딩이 높고 자체 칸트가 있어서, 더비가 종종 필요한 햄머헤드 데크에
좋을 거라는 개인적인 판단이 있음.)
6. 바인딩의 하이백이 엄청 단단하므로, 몸무게가 무겁거나
힘이 넘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ps = 몇몇 분들이 바인딩의 셋팅법 때문에 플로우 바인딩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좀더 효과적으로 세팅하여 완전한 결착을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PS - 이 리뷰는 플로우 코리아의 협조로 작성 되었습니다.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게를 줄였다는 글을 보고 역시 플로어의 문제해결 능력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티브스트랩이 나오기 전 시대에 플로어바인딩을 2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포기하게 된 결정적 사유가
바로 액티브스트랩이 나온 이유였지요. 벗고 신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겁니다.
액티브스트랩 제품을 지난 시즌 잠시 사용해 보았는데 문제점이 깨끗이 해결 되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발등스트랩은 양날의 검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교하게 셋팅하여 타면 부츠와의 유격이
없고 골고루 잡아주어 압박이 분산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부츠바닥에 눈이 묻은 상태로 결합할
경우 토스트랩에 지지하는 느낌이 없어집니다. 다시말해 발끝이 토스트랩과 맞닿지 않다는 겁니다. 아울러
하이백을 올릴 떄도 힘들어 집니다. 아무래도 발등스트랩에서 부츠가 걸려버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츠바닥을 께끗이 털만한 상황이 안된다면 차라리 토스트랩이 없는 전통방식의 NX-2 GT 바인딩이 낫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0명의 보더들이 있다면 그중에 40%는 저처럼 모든 스트랩을 꽉~ 묶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저는 2009년도에 플로우 일반 모델을 잠깐 빌려 썼다가 저한테 너무 안맞아서, 플로우를 외면했었지요.
그런데, 액티브 스트랩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꽤 좋아졌다고 해서, 시승 후 리뷰를 쓰게 된 것입니다.^^
오늘도, 웰팍에서 1415 Fuse GT 하이브리드 모델 사용했었는데 꽤 좋더라구요.
바인딩을 아주 꽉 묶는 분들이 아니라면 일반 NX2-GT가 나을 거구요. 예민하고 꽊 묶는 분들은
하이브리드가 어울릴 겁니다. ^^
감사합니다.^^
13/14 에 비해 토스트랩(토캡)이 개선된건가요? 느낌이 어떤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