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써보고 싶던 스위치백 바인딩을 이월로 구매하고 드디어
휘팍에서 써봤네요.
1.일단 일각에서 얘기하는 스위치백 바인딩의 무게 문제인데
솔직히 무겁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2.하이백의 훅 때문인지 확실히 그트 할때 바인딩에 힘전달이
좀 더 잘 되는듯 하네요.(그트 잘 못함. 그냥 180 하나 할 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
3.잘 잡아준다 이런말은 안쓸께요. 솔직히 바인딩이 잘 잡아주라고 있는거니 ㅋㅋㅋㅋㅋㅋ 저는 부츠를 나이키 줌포스 사용 합니다.
요는 스위치백 바인딩 소속 프로들이 대부분 나이키 스폰 보더들이라(헬가슨 형제, 에단 모건 등) 제 부츠와 궁합이 잘 맞네요.
나이키 부츠 사용자들은 적극 스위치백 바인딩 추천.
4.라이딩때도 뭔가 전에 쓰던 바인딩(유니온) 보다 더 좋았습니다. 스트랩 묶은후
상당히 편했음.
5.단점이라면 조립식 바인딩이라 하이백이 나도 모르게 빠져 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리프트 타는데 빠져서 뒤 리프트 팀에서 찾아 주셨다는 뭐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ㅎㅎ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ㅎㅎ
이건 제 생각인데...
바인딩 무게가 크게 상관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바인딩 좀더 가벼워 봐짜 몇100g에 불과한데, 차라리 몸무게 감량을.....
ㅎㅎ 술취해서 걍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