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드렉 메트릭스 작년 모델을 사용하다가 Flow바인딩으로 교체했는데요..
두 바인딩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전적으로 갠적인 생각입니다)
장점
1.잘잡아준다.
- 드렉 메트릭스또한 잘잡아 주지만 드렉은 주로 발끝과 발목부분을 잡는방
식입니다.반면 Flow바인딩은 덮게를 이용한 발전체를 잡아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갠적으로 더 잘잡는것 같습니다.
2.탈착이 용이하다.
- 단점이자 장점인 점입니다.
바인딩을 풀고 결하는것이 상당이 편합니다. 한번에 끝나기 때문에.
3.하이벡 조절이 쉽다.
- 하이벡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벡 각도로 바인딩과 부츠의
밀착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하이벡 조절이 쉽습니다
(나중에는 하이벡에 대한 계념이 없어 집니다. -저의 경우)
4. 어떤 부츠와도 호환성이 좋다.
- 갠적인 생각으로 소프트 한 부츠보다는 하드한 부츠 그리고 DC.나 포럼
처럼 뚱띵이 부츠가 더 궁합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소프트한 부츠와도 잘 맞습니다(저는 놀쓰 케빈 존슨입니다)
5. 라인딩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 할수 있다.
- 아마 이부분이 가장 Flow바인딩을 Flow바인딩 답게 하는부분인것 같은
데요. 갠적으로 사용한 바인딩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라이딩 자세를 잡아
주는것 같았습니다..
단점
1.탈착이 용이하다
- 앞에서도 언급한것 처럼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탈착하는 자세가 어정쩡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평한 평지 슬롭에서는
서서 바인딩을 결합하면 되지만 경사진곳에서는 앞으로 무릎을 꿇고 뒤
로 고개를 돌려서 뒷꿈치부분을 만지면서 바인딩을 결합해야하기때문
에 자세가 이상하게됩니다.
2.무겁다.
- 드렉 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트릭을 할때나 알리를 칠때 무겁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특히 손으로 데크를 잡고 운반할때 더 그렇습니다.
3.보드빽에 넣기 힌들다.
- 데크에 결합된 상태에서 보드빽에 넣기 상당히 곤욕입니다.
왜냐하면 하이벡이 눕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이벡을 눕힐려면
바인딩 덮게를 제거해야 하는데 바인딩 덮게를 제거 하게 되면 자신의
부츠 싸이즈에 맞게 조절한 덮게의 길이를 다시 Setting을 해야하는 그
런 문제점을 일으킵니다.
결론 :
일반적인 라이딩위주의 라이더 추천
트릭구사 위주의 라이더 비추천 입니다 (갠적인 생각)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