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팬더님이나 다른님들 저거 디스크 아래에다 부치는거라구 우기시는분들 그거 잘못됀 지식입니다. 아직 저걸 아래다 부친다구 하시는분들... 이해가 안가는군요. 어디서 들은 정본지 모르겟지만, 확실히 아신다음에 글남기시지. 아래 링크 보시면 그 답이 있구요. 거기서 제가 쓴 글도 보아주세요.
여기 보시면 이 문제떼문에 말이 많아서 제가 직접 미국 BURTON 사 BBS 가서 가지고 온 글입니다. 이 링크에서 맨아래 가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결론이 난거구요. 결론은 바인딩 디스크 위쪽에 부치는겁니다.
사람이 잘못 알 수도 있는것이지... 이해가 안간다느니.. 확실히 알라느니.. 그런말은 심히 듣기 거북스럽
군요... 일전에 악플에 관해서 상당히 서운하다는 글을 남기신걸로 기억하는데 님 역시 그런 악플과
별반 다를게 없군요... 남의 티끌은 잘보이고 자기 들보는 안보이시나 보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확실하지 않구 개인의 생각만 아니면 확인이 안됀 생각을 글로 남기면 그만큼 잘못됀 정보가 많이 흘러 간다는겁니다. 이로 인해서 잘못됀 지식들이 형성하기도 하저.
이렇게 예를 들면 안돼고 또한 아닌거 아닌줄 알지만 만약 이것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지식이라면요? 예를들어 몸이 안좋을뗴, 잘못된 지식으로 몸 건간이 악화됄수 도 있저. 하지만 많은 분들은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해서 문제가 많이 되저. 모 솔직히 바인딩과 별 문제는 없겟지만?
저거도 잘못하면 바인딩과 데크에 유격이 생기기떼문에, 데크 부러질수 있고, 기스가 더 날수도 있고, 또한 바인딩이 중간에서 풀어질수도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저렇게 해서 여태 탓는데 괜찬다는 분들 계실겁니다. 하지만 언제 사고가 날지는 모르는겁니다.
제가 위에 이해가 안간다는 부분은, 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그것이 확실한 정보인것처럼 공개하는거저. 제가 보기엔 확실한 정보보다 기냥 개인적인 생각처럼 글 올리는거 같아서 이해가 안간다는 점이구요. 그야 말로 다른님들도 저 위글보구 데크랑 바인딩사이에 붙여놓구 타다가 만약 사로라도 나면 어떨가요? 바인딩과 데크는 됄수 있으면 그사이에 틈세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 저걸 그 사이에 붙여서 틈이 생겨서 바인딩이 데크에서 놀떼, 가속으로 가는도중에 카빙햇을떼 바인딩이 빠지거나 아니면, 그 틈으로 생겨서 점프해서 랜딩할떼 데크가 뿌러지기라도 하면?
전 악플이라구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저님을 꼭 꼬집어서 말한것도 아니구요. 단지 제가 말하고 싶은건 보드도 위험한 운동이기에 그만큼 정보도 확실해야 한다는거저.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부상이 생길수가 있고, 또 비싸게 준장비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가요.
만약 제가 저 위 글 남겨서 팬더님이나 다른분들 기분 상하게 햇다면 사과합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 , 확실히 아신담에 글 남겨줫으면 합니다.
또한 "저건 디스크 아래에 부치는거에요 " 인거와 "저건 디스크 아래에 부치는거라구 생각합니다" 는 틀립니다. 첨 문장은 확인 글이구 2 번짼 생각이저. 만약 2 번같이 글 올리셧다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왜냐면 갠적인 생각이니가요. 하지만 "저건 디스크 아래에 부치는거에요 " 이건 확인 글이라구 봅니다. 그리고 잘못되 지식 확인글이구요.
장문으로 쓰시면 읽기가 거북스럽네요.. 장비 공부 하신시간 만큼 한글공부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기분이 좋은글이 있고
나쁜글이 있습니다. 님글을 처음 보고 느낀점이 뭔지 아십니까? "흥~ 아는거 많아서 좋겠네.. 잘난척하기는"
악플이라고 생각안하신다니 더이상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글 쓰십시오..
정보의 가치는 그 정보 자체에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커지거나 작아지는겁니다.
우선 모 제가 한글 공부 안한건 어쩔수 없구요. 그야말로 이겆 저것 꼬집어서 말한다면 철자법만 아니구, 띄어 쓰기, 문법 등 다 고처야겟저.
그리구 그것이 잘못입니다. "왜 잘난척 하긴" 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만큼 좋은 지식있으면 좋은건데 왜 많은 분들은 "배아픈거 처럼" 잘난척 하지 말라는등 그런 생각을 왜 할까요? 더 좋은 지식 있으면 배우면 돼고, 더 잘타는 사람 있으면 배워서 잘타면 돼는데, 왜 저보다 잘난 사람 보면 잘난척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여기서도 반복하지만 전 이해가 안갑니다. 왜냐구요? 이해가 안가는걸 어떻게 이해가 간다구 말하나요.
또한 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정보는 전달과정도 중요하다구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보가 첨부터 잘못돼면 그 정보가 커지던 작아지던 결론은 잘못됀 정보저. 아무리 제가 줄이고 부풀리구 해도 잘못됀 정보는 첨부터 끝까지 잘못된 정보입니다.
붙이지 마세요~^^ 저도 커스텀 바인딩 쓸때 너저분한거 싫어서 아예 안 붙였는데 절대 아무 지장 없습니다~
어디든 붙이면 띠어내기만 괴로울 뿐입니다. 그리고 디스크위에 붙이는게 맞구요...
제가 이번에 C16 샀는데 #직원이 저한테 물어보더군요...이거 데크에 붙일까요..디스크위에 붙일까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붙이지 마세요~ 그래서 안 붙이고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미션과 커스텀은 하이백뒤쪽에 "플래드"라는 버클같이 생긴거 꼭 채워줘야 하고 너무 빡빡한 경우는
WD-40 아주 쪼금만 뿌려서 쓰시면 됩니다. 안 채울경우 깨져서 날아가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모르는게 죄지 어떻게 용서됩니까?.맘상하셔도 어쩔수없는겁니다.
저 다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모르는건 아예 글도 안씁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이거다!라고 주장하는건 루머를 퍼트리고 잘못된 정보를 진실된 정보로 오인하게 만들죠
그러느니 조용히 있는게 백배는 낫겠죠.
모르면서 떠드는건 죄라 이 말씀입니다.
남들을 배려한다고 해서 말 안하고 있다면 아무도 글 못쓰겠죠.
저 싫어하셔도 어쩔수없지만 데크위에 붙여야된다는 분들 말을 듣고
붙이고 타다가 바인딩 돌아가서 절벽으로 떨어져 죽었다고 칩시다.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누구의 잘못이라 하기엔 힘들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람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는거고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올리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안죽었을지도 모르는일인것입니다.
말씀대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맞는것인양 주장하는건 잘못된것이죠.
특히나 이곳이 정보사이트임을 감안하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저같은 초보들은 ~~가 맞다. ~~가 좋더라... 하면 '그런가보다~~' 라면서 믿어버리거든요.
얼마전에도 이문제로 논쟁이 있었던걸 알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논의와 벗어난 언쟁들도 있었구요..
전 잘 모르기때문에 지켜보고 있었는데.. 데크에 붙여야 된다는 분들이 꽤 되서
여태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 그뒤로 헝글서 이글 못보고 제가 저걸 썼다면^^....
다리미님의 비유가 좀 극단적인면도 있지만.. 그런상황이 오지 말란 법도 없죠..그럼 정말 죄악이되겠죠..
팬더님 맘상하시라고 '죄악'이라는 표현 쓴거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잘못된 정보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런 정보를 바로잡아 주는것이 이곳에서 진정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 아닐까 합니다.
"모르는건 죄입니다." 라는 말은 "확실하지 않은것을 사실인양 주장하는것은 죄입니다."
라는 말로 받아들여주신다면 단순히 어감에서 오는 거부감도 덜해지고 다리미님말씀의 원래 뜻도
훼손되지 않은채로 전해질거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