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처 : 엑수 오락스~
소비자가 : 마흔 다섯장
구입가 : 서른 한장
반스 부츠에 안맞는 드레이크 반딩을 팔고 플럭스 슈퍼타이탄페인티드로
교체하였습니다. 플럭스는 아직 30%가 최고더군요
엑수 오락스 #분은 무척 친절했구요 여러가지 설명해주시더군요
타이탄과 슈퍼타이탄은 앵클스크랩이 틀리다고 설명해주시더군요
슈퍼타이탄이 훨씬 하드하고 타이탄은 소프트하다고 설명해주시고요
다들 궁금해하시는 페인티드와 슈퍼타이탄의 차이는 하이백에 유리섬유가 얼마나
들어갔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예전에 제가 어떤 #에서 들었을때 플럭스(그당시 01-02인가...)의 하이백부분이
강추위에 깨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데...(믿거나 말거나...)
페인티드의 하이백을 보니 부드러우면서 단단함같은 것을 느꼇습니다
말로만 듣던 플럭스만의 토우버클은 너무나 편하게 생겼구요
#분의 말로는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 토우쪽이 아프니 살짝 풀러놓으면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님들 말씀대로 3초면 토우쪽은 해결가능해보였습니다)
무게는 보통정도인거 같네요
제가 플럭스를 선택한 이유는 대니카스와 가장 잘맞는 궁합을 보인다기에
온 여름동안부터 모아왔던 저의 쌈지돈을 푼겁니다.
#에서 디씨부츠와 맞춰보았더니 그 뚱뚱한 디씨부츠가 힐쪽이 좀 남는듯하군요
앵클은 하드하면서 부드럽게 잘 감싸줄꺼 같군요...
툴도 필요없게 설계되었구...너무 좋아보여요
이제 집에 내려갑니다. 제 부츠와 맞춰보고 사진찍어서 다시 올리지요...
플럭스 후회없는 선택인거 같네요 ^^
샘나게 구입기만 올리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