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바인딩의 사용기를 간단명료하게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외관상 정말 이쁩니다 역시 롬이구나 하는 할 정도로 이쁘게 만든거 같습니다
스트랩 잘 풀리고 잘 쪼여주고 장 시간 묶고 있어도 발이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왼쪽 바인딩은 그냥 풀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하이빽이 좀 높은 편이라 라이딩시 힘전달이 잘되어 예리한 카빙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하이빽 3단계 조절 가능하구요 힐컵도 3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토우와 앵클 스트랩도 조절 가능 하구요 ^^
토우 스트랩은 발등에도 채워도 되고 앞꿈치에 채워도 되고 근데 저는 앞꿈치에 채우는게 더 좋더라구요
롬 바인딩 처음 쓰시는 분들 일명 빨래판이라고 불리우는 로더 채우실때 한칸 한칸 채우시기 바랍니다 전 처음에 쌔게 급하게 채우다 보니 빠가 났어요
한칸한칸 잘 채우면 괜찮습니다 참고 하세요
390 바인딩 전체적으로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잘 만든거 같아요 만족 하고 쓰고 있습니다
더 써보고 단점이 나타나면 또 사용기 올릴께요 ^^
샵에가서 한번 꼼꼼히 봐야겠네요..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