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2주일 사용해본 느낌만 말씀드리면...
구입계기 :
기존에 사용하던 바인딩이 살로몬 SPX-Carbon(살로몬 F부츠와 같이 사용) 이었는데...
시즌방 형님께서 플로우 사용하시면서...언제묵냐고 자꾸 구박(-ㅅ-;)을 하셔서 뽐뿌질 되버려서 충동구매함....
사용시 느낀 장점 :
길이가 짧은 대부분의 슬로프에서 확실히 편함. 또한 파크 & 파이프에서도 그 편리성이 눈에띔
사용시 느낀 단점 :
일단 무게~!! 예전에 쓰던 카본 반딩에 비해 무거움 ㅜ_ㅜ; 또한 초기 세팅시...자신에게 알맞은 세팅 찾는것이 문제점~!(아직도 최적세팅이라 생각이 안됨-ㅅ-;)
하이백이 항상 움직이기때문에 안쪽에 조이고 있는 나사가 풀어질 수 있음~! 한번 풀어져서 다시 조였으나...한쪽 다시 풀어지려 하고있음...주기적으로 조여줘야 할 듯...
물론 무게는 팀 바인딩은 원체 가볍게 나왔으나 가격이...-ㅅ-; NXT 도 가볍게 나왔으나...물건이 일직 동났음...거기다가 제품 완성도가....영....-ㅅ-;
덧붙임말
부츠는 06-07 버튼 SL-9 사용합니다...어쩌다보니 올 신상으로 사용한다는...-ㅅ-; 뭐 옷은 0304옷 그대로 입고탑니다 ㅎㅎ 여러 부츠들(시즌방에 굴러다니는...)과 세팅해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04-05 Pro-fr Large를 사용하는데 주방용 저울에 달아보니 926g 나오더군요.
아래에서 '판타고'로 검색해보시면 06-07 바인딩 무게 비교한 게시물이 있으니 참조해보시면
플로우 바인딩이 그다지 무거운게 아니라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