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XT-AT 모델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동생이 쓰길래 강제로 장기 렌-_-탈 했습니다.
바인딩 체인지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장착하고 타이거 3달 정도 다녀봤는데..
(실 라이딩 횟수 타이거 기준 9회정도)
오... 이거 물건이네요. NXT만 2시즌 쓰고있었는데..
0809 M7이 NXT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잘 잡아줍니다.
사실 M 시리즈 모델을 눈여겨 보긴 했었는데.. 그냥 중상급 바인딩이라고 하길래..
크게 신경 쓰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만.. ;;
NXT만큼 잘 잡아주네요 ㅎㅎ
바로 아래쪽 글 보면 M9 바인딩 난파 사진과 글이 있는데..
그냥 바인딩 불량인듯도 하고.. 자체적인 모델로는 상당히 튼튼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좀 험하게 타는편입니다. 여자와 보드는 무리주며 다뤄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응?..)
NXT모델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격.. 그 이상을 한다는게 3개월 정도 써본 평가입니다.
그래서 올해 M 시리즈 신상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아웃 오브 지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