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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품 구매처 | 베스트스노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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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지암에서 폭풍 낙엽을 하고 다니는 GrzzLy입니다
이번 시즌 중간에 전에 신던 부츠가 사망하면서 새로 부츠를 영입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탈론인데요 첫부츠가 Flow의 The one이었고 the one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flow talon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생긴건 아래와 같습니다( 바인딩은 diode입니다~)
미모와는 아주 거리가 멀고 2 boa system입니다 2 boa 이상은 기존의 1 boa와 다른 세상임을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이 부츠의 플렉스는 매우 매우 하드한 편이라고는 하는데요.... 새삥빨 끝나면 사실 그렇게 어마 무시하게 하드한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른 부츠들에 비해서 매우 하드한 편은 맞습니다.
이 부츠의 특이한건 발목 쪽 보아입니다
이 발목 보아 위아래로 플라스틱 기구 물이 있는데요 넘어지거나 타인에게 공격을 받았을때 보아를 어느정도 보호할 목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첫 부츠가 뒤에서 공격 당하면서 발목 boa가 박살나서 버렸거든요.... ㅠㅠ 아 슬프다...
근데 이 guard 기구물이 있어서 바인딩 체결한 상태에서 boa 사용이 좀 불편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boa 쓰는 스타일과는 좀 많이 안맞습니다
보아부츠를 신었을때 바인딩 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GrizzLy style)
https://youtu.be/8UwSprtATxM힐쪽은 아래와 같은 적당한 패턴이 고무 소재로 되어있어서 바인딩 힐컵과 딱~ 맞물리는 느낌을 줬습니다
또 하나 다음에 수정됐으면 하는건..... 텅에서 boa wire를 guide해주는 기구물이 있었으면 하네요.... 이렇게 그냥 두면....
미친년 머리카락처럼 서로 얽혀서 가끔 유격이 생기더라고요....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이에요
세줄 요약
1. 하드함 그런데 미칠듯이 하드한지는 모르겠음
2. 몇몇 불편한 요소가 있음
3.그 몇가지 빼면 괜찮은 라이딩용 부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