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 boa시스템을 장창한 올해 신모델.
가격은 샾에서 41마넌.. 주인 아찌 자신 만만하게 "41마넌 이하로는 안돼"
왜 인가 했떠니만 인기도 많은것이 물량도 없댄다...
그래서 신중히 구입을 하기 위해서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녀봣따.
여기저기 의심의 글과 그 반대돼는 글들이 올라와 있떠군요..
저는 제일 의심스러웠떤것이 과연 끊어지지 않을련지...
부츠 혓바닦 끈 받침 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의 마모를 어떠할런지..
하지만 의심보다 매력이 넘치는 놈이기 땜시 여러 날을 헤멘 끝에
1번 라이딩후 사정상 중고시장에 나온놈을 35마넌에 구입
주인의 1번의 이딩은 확실한 말이엿답니다. 단...스텀패드랑 스티카가 없다는..ㅜㅜ
어찌됐떤간에 사용 후기를 본격적으로.. 올립니다.
1단 와이어줄의 피팅정도...
만약 적당한 피팅을 원하시거나 발의 괴사를 두려워 하시는 분은 절대
스트라투스를 비추합니다..
다들 그놈의 얇은 와이어가 잘 조여줄까 하고 의심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흐...... 전 지금 후회 합니다... 초반에 멋도 모르고 넘 조여서 아직두
발이 얼얼 합니다... 그 어떤 부츠를 신고 손으로 끈을 조인것보다 떨이지지
않습니다.. 아니지. 월등 하지.. 이부분에 대해서 "나는 스트라투스가 별루
안조여지는거 같드라" 하시는 분이있으시면 제가 찾아가겠씁니다.
그리고 이너가 펌핑 이너이기 땜시 약간의 발의 놀림이 없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더이상 말을 않켓씁니다. 위에 말들이 의심나면 지금
인터넷을 종료시키시기 바랍니다.
다음 와이어의 강도...
이건 증명하기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믄. 제가 아직 살아있기 땜시..
^____________^ 히...
스트라투스는 이미 외국 02~03씨즌에 프로들의 시험을 거첬다구 합니다.
물론 사용후기는 엑설런트 했따구 합니다.
단. 끊이 느슨하게 풀어졌쓸때 보아 씨스템의 특징상 느슨한부불이 돼지꼬리
말리듯이 사~~알짝 말리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끈을 조이면 꼬인상태에서
땡겨질수가 있씁니다. 이건 조심하세요. 꼭이요 끊어질 확률이 높답니다.
다음 혓바닦 마모.. 1주일 계속해서 3시간 이상 타봣는데요.
별루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그다지 마모돼지 않습니다.
정말 스트라투스의 매력은 남들 끈조이느라 끙끙거릴때.
전 띠기딕 띠기딕 30초만 조여주면 끝.
또 라이딩전 이빠이 조여놓코 내려가서 풀르고 다시 이빠이 조이고..풀르고..
ㅋㅋㅋ 남들이 모르는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