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다이얼로그의 케이스 입니다
부츠의 측면 모습입니다
부츠의 정면 모습입니다
부츠의 후면 모습입니다
살로몬 부츠가 날씬하다고 해서 날씬하다고만 생각햇는데
보통 그외 부츠들과 비교하엿을경우
우아 저넘 젓가락같다 정도의 느낌은 아니엇습니다
부츠와 바인딩 착용후 측면 모습입니다
바인딩은 00-01 플럭스 슈퍼프리미엄 사이즈는 S/M 입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후하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아주 힐컵과 부츠가 꽉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느낌뿐이아니라 실제로도 꽉 밀착되는데
뒤에 사진에 잘 나옵니다..
부츠와 바인딩의 측면 모습입니다..
역시 아주타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반대쪽 측면의 모습입니다
위쪽에서 봣을때의 모습입니다..
힐컵과의 거의 틈을 찾을수 없엇습니다
얼마나 타이트하게 결합된건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현재 스트랩을 양쪽 다 풀르고 부츠의 손잡이만 잡고 허공에 손을 들고 잇습니다
부츠와 바인딩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더군요
하지만 부츠를 발에 착용하지 않고는 정확히 알수 없어서
(발이 없기때문에 스트랩의 압력으로 뒤로 밀려버릴수도 잇기때문에)
바인딩을 보드에 장착한후 부츠를 신고 직접 착용해 봣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아주 타이트한 결합을 역시 보엿습니다
반대쪽 발의 모습입니다.
총알스티커도 보이네요^^
전방쪽에서 찍은 발의 사진입니다
부츠가 바인딩을 크게 넘어서지 않는군요
반대쪽 발의 사진입니다..
바인딩과 부츠사이에 거의 공간이 보이지 않앗습니다
생각햇던것 처럼 살로몬 다이얼로그 줄한번 쭉 땅겨준다고
한방에 조여지고 발잡아주는 부츠는 아닙니다..
하지만 익숙해지시고 나면 그냥 손으로 묶어야 하는 부츠보다는 훨씬 빠르게 부츠를 묶으실수 있으실겁니다
힘도 적게들고요
그리고 발은 상당히 하드하게 잡아준다고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타다보니까 발목부분이 조금 소프트하다는 감이 들었습니다..(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저 부츠를 작년에 사서 40회정도 라이딩을 했는데 30번 정도 타고나니까 발목이 조금 약해진 느낌이 들엇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말로 뭐라 표현하기가 그렇네요..
바인딩과의 밀착이 상당해서인지
바인딩에 들어가자 발이 보드에 딱 붙어버린느낌이 들엇습니다
실제 보딩시 제 발의 형태가 부츠랑 딱맞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착용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른 부츠는 어떤지는 모르겟는데 아킬레스 건이 있는 부위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그부분을 잘 감싸주게 되어있어서 착용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발과 부츠가 하나가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오반가 ^^;;)
하지만 사람에 따라 발의 형태는 조금씩 다르니 저의말만으로 착용감이 좋겟지라는 생각은 마시고
관심있으시면 샾가서 꼭 신어보세요
그리고 바인딩에대해 약간 말을 하자면
플럭스 수퍼프리미어 바인딩은 조금 소프트한 느낌이 듭니다...(제이미린도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드레이크 F-60같은경우는 바인딩을 채우고 나면 딱딱하게 몸이 보드와 일체되는 느낌인데
플럭스는 어느정도 힘을 주면 바인딩이 낭창낭창하게 휜다고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약간 소프트 한쪽이 더 기분이 좋더군요.
그렇다고 이 바인딩으로 라이딩시 떨린다...그런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라이딩하면서 바인딩과 부츠가 따로논다 그런 느낌은 결코 없엇습니다.
바인딩은 작년에 보딩하면서 약 2회정도 스트랩을 갈고 1회 라쳇을 갈엇습니다만
제 보딩스타일이 거칠어서 그런지 플럭스 자체의 내구성을 의심해야 할지는 정확히 모르겟습니다
바인딩을 아는 분이 일년정도 탄것을 중고로 구한것이라서 더 그렇기도 하네요
그리고 플럭스 바인딩만의 특징적인 앞부분 스트랩과 라쳇은 주의하지 않으시면
장갑이 걸려서 찢어질지도 모릅니다.(주의하세요)
작년에 하나 뜯어먹엇습니다......ㅜ.ㅜ
많이들 아시는 정보겟지만 작게나마 새로 부츠나 바인딩사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보드는 4년전부터 쓰던 네버써머 와이드 154 99-00 모델입니다
부츠는 살로몬 다이얼로그 260
바인딩은 00-01 플럭스 슈퍼프리미엄 S/M
바인딩 세팅은 (18-15)이고 하이백로테이션을 약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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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정도 전에 썻던 글인데 실제로 사용한 후기를 쓰고싶어서 사진은 그대로 두고 글만 고쳐서 올립니다...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작년에 올렷던 글도 검색 가능합니다
사진이 좀 짤리는게 있는데 가능하면 새로 고쳐서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