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일수로 5일 사용했습니다.
제가 발이 좀 특이합니다...
겁나 넓고 발등도 높구요...
반스 정말 편합니다...!!!
여태까지 신어본 그 어떤 부츠보다 편합니다...
잡아주는건 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반스 부츠라 그런지 상급 부츠치고는 약간 소프트 합니다...
예전에 겁나 하드한 디럭스 로얄TT를 신어서인지는 몰라도 소프트 하더군요...
뭐... 하지만 잘 잡아주고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이상하게 울 시즌방에 올시즌에는 반정도가 보아쓰는데 ㅡ.ㅡ;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정말 딱맞고 너무 편합니다....
앞으로도 부츠는 반스꺼만 신을듯 하네요... ^^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이너 부츠 조이는 부분이 떨어져 나가더군요...
뭐... 다시 끼니까 되기는 하지만 이게 불량인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글구... 지난주 용평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니까 발가락이 조금 시리더군요...
쩝... 다 그런건가 ㅡ.ㅡ;;;
작년 디럭스 로얄TT는 안 그랬던것 같아서뤼...
암튼... 대만족입니다...
반딩은 Flux 채드 쓰고 있는데 작년에 쓰던 디럭스 로얄TT 못지 않은 뚱땡이 계열 부츠라
그런지 잘맞습니다...
부츠가 270인 어정쩡한 사이즈구 바인딩은 L 사이즈지만 반스가 워낙 한 뚱땡이 라서인지.. ㅡ.ㅡ;
잘 맞네요... 아마 275, 280이면 유격 전혀 없이 딱 맞을듯...
곈적으로 Forum BJ + Flux Chad + Vans Danny Kass의 조합은 감히 사상최고의 궁합이라 하고 싶네요..
^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