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여....
여지껏 눈팅만하고 정보만 얻어가던 사람이
허접하지만 제가 신어본 느낌 몃자 적습니다...
부츠를 시즌말에 사게된 계기는 부츠를 두고왔어여...^^*
보드장 주차장에서 차옆에 부츠 벗어두고 저만 싸악 차에타고 걍 출발~~~~^^*
더 황당한건 다음번 보드장 갈때까지 몰랐다는....ㅡ.ㅜ
암튼 사설이 넘 길군요... ^^*
여기 묻고 답하기 란에 님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저한테는 32 팀투가
가장 잘맞을것으로 판단....샵세일정보란을 디져 각 샵에 저나문의를 해본결과로...
제 싸이즈는 265mm로 소위 말하는 황금싸이즈라네요...ㅜ.ㅜ
설에 있는 삽 다 저나해본결과 두군데 있더군요...
먼저 가본데는 포시x... 싸이즈는 갠찬은데... 색깔이 흰빨밖에 없더라구여...
근데...OLX에는 흰그레이가 있다는 정보에 의해 이왕살거 이쁜거 사자는 생각에
보러갔다가 너무너무너무 이쁜거에여.....^^*
가격이...포시x 282.000 OLX 329.000 이런 된장....
4마넌 정도 더 주고 사야하나...고민하다가... 흰그레이로 샀어여...^^*
먼저 장점...
장점:이쁩니다.... 간지(?)바지가 가리는관계로...-_- 착용감...좋습니다....
진짜 잘잡아주는것 같아여....제가 디럭스꺼 쫌 하드한거 썻었는데...
아프지 않게 잘 잡아줍니다...가볍다....진짜 가볍드라구여....(사견임...)
그리구 그뭐시냐?? BBP?? 토 엣지줄때 그 무릎 구부릴때 발등의 압박 없읍니다...
신기하게......^^*
단점: 끈매기가 힘든거 같아여....(내가 몸이 불편해서 그런가?? 다첫거든여...^^*)
거의 흰색이라 이쁘긴하지만 관리하기가 힘들듯....글구 끈매는데 맨위에
끈 고정시키는거 쫌 불안하던데.....사용하다보면 끈이 끈어질수도 있을꺼라는....
물론 예비끈 줍니다....글구 벗기가 너무 힘들어여....ㅠ.ㅜ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이렇습니다....하지만 부츠가 너무 만족 스럽기 때문에...
저정도 단점은 너그럽게 감싸줄수읍니다...^^*
인제 몃일있다가 숀 데크 지를 예정인데....(염장인가?? ^^*)
제가 함 타보구 허접의 극치이지만 사용기 또 올리겠읍니다....
이번주 까지는 날씨가 추울것 같다는 일기예보가....^^*
어제 휘팍 펭귄에 제설하던데.......^0^
함들려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0304시즌 마감하실때까지 안전 보딩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