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허접 낙엽 라이더가 걍 느낀점을 씁니다...
기초 지식두 엄구....타보구 느낀대루....
우선 제부츠가 케빈인데..갠적으론 뒤꿈치가 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여....초보인 저에게도...
제가 발볼때문에 5mm큰걸 사서 그런지....
깔창 얇은거 넣어서 타니까 괜찬아 졋구여...
아는넘걸 빌려서 노스 산체스를 신어 봤는데...이건 255mm이구...
뒤굼치 뜨는거 엄씨 꽉 잡아줍니다....넘 꽉잡아줘서 아플정도라는 ㅡㅡ;;
두개를 비교하면 산체스에비해 케빈이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구여...
보아시스템 넘 편한거 같구.....
근데...산체스 앞에 광택은 왠지 군바리틱해서 거부감이 있다는...쩝
마지막으루 케빈 이너부츠는 넘 잘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케빈에 비해 산체스는 이너두 하드한 느낌이라 잘 안늘어날거 같구여...
혹시나 두개를 비교해서 구매 하실 예정인분이 계시다면...
뽀대는 케빈(?) - 갠적으루 케빈 디자인 굿임다^^ - 실용성은 산체스라구 말하구 싶네여...
단, 발의 압박은 약간 감수 하셔야.....
케빈은 걍 무난한 부츠이구 산체스는 성능이 좋은 부츠 같습니다.....
이건 제생각인데여....케빈은 딱 맞는거 사서 신으면서 자기발에 맞추는게 가능할거 같은데....
산체스는 발을 부츠에 맞춰야 할것 같은생각이 듭니다...
이상 허접사용기 었습니다^^
살짝 발까락이 접히는 싸이즈 02-03 시즌 중반에사서..
이번시즌에 딱 제발에 맞게 라이딩 했는댕.. 시즌말되니까.. 서서히 발목이 .. 느슨하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