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접한 초단기간 신어 봤어요^^ 그래도
선택에 도움을 조금이라도 드릴까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착용시간 대략 10분씩~
저는 0405말라유저입니다 말라와 비교하면서 글을 올려야할듯~
1. 0506반스 데니카스 정말 이쁘게 나왔죠?^^ 이번 데니디자은 갠적으로 흰/연두
너무 맘에듭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위해 샵을 마이 돌고 신어봤습니다
우선 신기.... 졸라게 힘듭니다 우워어어... 플라스틱 신발 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옌장... 말라 처음 신을때보다 굉장히 복잡하고 신기 졸라게 힘듭니다 아마도
시즌방이나 편안한 곳에서 신어야할듯 합니다 말라 260시는 저로서 265데니를 신었는데
엄청나더군요.. 혼자 못신었습니다..--;
그나마 하드한 부츠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다른사람보다는 빨리 신은거 같네요
어떤분은 신는데 30분 넘어도 못신었다는 후문이.....^^
데니카스는 소프트한 부츠가 아닙니다..하드한 부츠라고 보셔하고요 앞발쪽 찍찎이 때문이지
발등높으신분이나 넓은신분들의 상당한 고통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한 10분동안 신었는데... 음... 발뒤굼치가 좀 높게 나온거 같았습니다...끈메는거 고생하고
해야하니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허나 디자인만으로는 너무 너무 맘에드는 모델이에요^^ 살로몬 바인딩과의 궁합도 좋은편인거 같았습니다 spx44랑 맞춰보았구요
디자인 너무 너무 이뻐요...~~~
2.0506숀화이트 부츠는 그냥 대략 설명가능할거 같습니다 말라 260시는데 숀260은 상당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260신었는데도 앞발가락이 접히더군요.. 좀 작게 나온게 아닌지하는 의심이^^
허나 신기는 굉장히 편합니다 쑤욱 쑤욱 넣다 뺐다 굿입니다 디자은은 갠적으로 데니보다는
밀리지만 소프트하면서 굉장히 신기 편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에서 과연^^;
저는 사지 못했습니다... 허나 계속 신어보면 숀화이트 부츠의 매력에 빠져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구요 바인딩 선택에 버튼바인딩이 종류가 많아서 그점 또한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슴다...
결론을 말쓰드리면... 돈의 압박 사실 나이트로T1이 사고싶어져서 그냥 왔다는....
총알만수였습니다.
데니는 20~30프로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현재....... 아 사고싶네요^^
미쵸미쵸~~~
제가 오늘 건져왔거든요,,
진짜 혼자 못신겠더라구요.. 옆에서 직원분들 붙으셔서 계속 도와 주셨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