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elsius 란 부츠 사용기 입니다. 우선은 저도 부츠가 갑자기 급하게 필요한지라 우선은 사용해보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헤메다가 김**연**의 리뷰를 찾아보았습니다. 신상품에 대한 내용만 있고 이월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대략은 저도 정보를 찾기 힘들어 제가 느낀평을 간략히 쓰겟습니다.

구입처는 강남구청 사거리 대형 코끼리 샵인 E** 에서 구입햇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구 갑자기 보드 얘기가 나와서 구입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거 저거 신어보다가 발볼과 발등이 너무 편해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10만원대 중반의 착한(?) 가격이라서 우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celsius 이고 읽을때 '셀시어스' 인지 '셀시우스' 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부츠의 모델명은 F-4로 전투기 모델명 같군여...-,.-;

그전에 사용햇던 모델은 DC 프리미어 , DC 레볼루션2 , 반스 제이미린 , 32 요타 , 32 팀2 , 반스 파고 등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볼이 좁으면 전 발이 안들어 갑니다. 발이 거부 현상을 일으키죠...^^; 발사이즈도 크고 발볼도 좁지 않습니다. 발등도 살짝 올라와 있구여...
않좋은건 조금씩 갖추고 있어서 부츠를 한시즌중에 바꾼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은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발볼의 편안함과 부츠가 딱딱한 점입니다. 부츠뒤에 보면 프라스틱으로 덧대어져 있는 부분때문인지 뒤축이 쉽게 꺽일거 같지는 않터군여...그리고 바인딩으로 인한 기스도 예방되구여...부츠의 부피가 작으면 발이 작아보여서 옷을 입을대 별로 이쁘지 않은데 부츠가 커서인지 뒤단이 잘끌리지도 않코 부츠 모양도 스케이트보드화 스타일이어서 디자인은 만족합니다.
대략은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우선 부츠는 발에 무리안가게 묶고 바인딩으로 묶어서 타는경우가 많은데 이런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그전에 살로몬의 시냅스 와이드를 잠시 신어 보았는데 시냅스와 비슷할정도로 발볼이 편안합니다. 시냅스는 구입하지 않은 이유가 끈이 똑딱이로 묶는 형식이어서 과체중의 보더들에겐 불안감을 가져다 주어서 구입을 하지 못햇습니다.

이너 부츠는 열성형 부츠는 아닌거 같으나(부츠의 내피가 디럭스나 32 처럼 뽀송한 재질이 아니더군여)안에 젤로 발목의 아치 모양이 있어서 발목이 빠지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너 부츠의 앞면에는 남은 이너 부츠끈을 넣을수 있는 수남공간도 있습니다.

약간 부족한점은 부츠 부피가 커서 바인딩도 큰 사이즈를 신어야 합니다. 저도 그전 부츠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힐컵도 늘리고 스트랩 길이도 조정햇습니다. 아마도 F-4 모델은 270 사이즈도 L 사이즈 바인딩 사용하셔야할듯합니다.

전체적으로는 결론을 내리면 발볼과 발등이 편하며 부츠가 커서 바인딩에 맞추어 바야한다입니다.

제 주위에 부상자들이 속출하네요...남은 긴(?) 시즌 동안 몸 관리잘하시고 실력 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