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BFB를 사려구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데니카스를 샀죠..
첨에 무지 고생했는데 지금은 잘 신고 있답니다..ㅎㅎ
1. 무게 ★★★
: 32가 아닌이상 특별히 가볍다거나 무겁다거나 잘 모르겠내요..
어쨋든 신었을 때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 쿠셔닝 ★★
: 카타로그에 보면 뭐 충격흡수를 위해 어쩌구저쩌구 말을 많이
써놨던데 막상 신어보니까 키커 뛰고 랜딩(그래바야 베이직밖에 못한다는..ㅋㅋ)할때
발바닥이 가끔 아프던데..
이게 쿠셔닝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군요
3. 핏팅감 ★★★★
: 찍찍이(?)로 되어있음에도 대박으로 잘~~잡아줍니다. 딜럭스부츠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다른 부츠들에 비해 손색이 없는듯..하지만 첨에 신고 4-5번째
라이딩 까지는 발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정확히 말하면 발가락이죠...
이젠 안아파요~~~해피해피~~
4. 디자인 ★★★★★
: 첨엔 흰색이라서 바인딩(테크나인 몬토야)랑 색깔 맞추는듯한 기분이 들어가지고
엄청 망설였는데, 부츠만 놓고 봤을 땐 참 이쁘고 귀엽내여~ㅎㅎ ㄷ ㅐ만족!!
5. 아쉬운점
: 반스부츠의 특징이라는데 칼발이 아니고서야 첨에 무지 고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콘트라 신는 제 친구도 부츠 받은지 꽤 됐는데도 아직까지 발이 아프다고 하내여..
이너를 살짝 메주면 좀 괜찮긴 한데, 어쨋든 첨에 너무 발이 아팠어요 ㅠㅠ
울뻔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