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접한 데니카스0506 ㅡ0ㅡ;; 흠.......
디자인 갠적으로 머찜니다...
색상...검정....흰색이 이뿌긴하지만 친구가 있는관계로 패스~
앞,뒤 찍찍이 왕창맘에듬니다....
그.러.나
신어보고........
"환불할까.........?
심각하게 고민했슴다....ㅠ0ㅠ 젠장!!!!!!!!!!!!!!!!! 적당한발사이즈의소유자인 저로썬 이정도도 감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꿈뻑 놀라고 말았지요
정말진짜구라한치고뻥아니고..... 신는데 짝당15분씩 토탈 30분걸렸슴돠. OTL~~~
그렇게 낑낑대고 다 신었는데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시던 엄니가 던지시는 한마디........
"쉽게신는방법 있는데................"
ㅡ,.ㅡ;;;;;;;;;;;;;;;;;; 젝1 !!!!!!!!!
어머니가 비닐봉다리 하나 가져오심다~~~ 부츠를 다시 벗으라고 하심다~~~~
그런다음,..,,,양말위에다가 비닐봉다리를 씌우시더니....
엄니 : "함.....시너바~~~^^"
나 : "헐....엄뉘~~~이런다고~~ 쉬어??????"
엄니 : "신어보고 말햐~~~~콱~~ㅋㅋ"
나 : '......................!!!!!!!!!!!!!!!!!!!!!!!!!"
이런젠장!!!!!!!! 지금까지 전 완전바보였네요 ㅠㅠㅠㅠㅠ
양말신고 그위에 바닐하나씌웠을뿐인데 정말 쏙쏙 잘 들어감니다!!!!!!!!!!!!!!!
물론 신다보면 늘어나고 하겠지만 처음신고 길들이기를 하시는분껜.....
특히 데니3 를 신어보신분이라면 다 아시리라믿어의심치안슴다~~~
비닐봉다리.....상당히 유용하게쓰이네요^^
이상 반수 데니카스 뜨리 0506 쉽게신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