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저께 열선부츠를 첨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일단. 이온을 신던 저에게 하드한 슈프림을 신어봤더니..훨씬 라이딩하기가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열선~
잭으로 연결해서 밖에다 달아야하구요..부츠에 걸어놓고 바지를 내리면 뭐 잃어버리거나 걸리적거리진 않습니다.
게다가 제가 발사이즈가 짝짝이라 한쪽발에 사이즈를 맞춰서 샀더니
내성발톱이 있는 저에게 양말을 세개씩 신고 부츠를 신으면 더 긴쪽발이 아파서 오래 못타곤 했었습니다.
이젠~!양말 한개도 충분합니다~!!ㅎㅎ
1단 2단 3단까지 되구요 뜨끈뜨끈한게 느껴질떈 아주 좋던데...
자주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냥 안추울정도???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어요~
저같이 추위 많이 타는분께~!진짜 강추입니다!!!!!
이온이 끈부츠라 손에 금이 가도록 묶었었는데...
쭉~땡기면 매지는 걸로 바꿨더니..준비시간도 반으로 줄고..
아주 대만족입니다~^^
이상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궁금한거 있으심 물어보셔요~^^
열선에다가 끈묵는 방식도 쭉 땡기는것이라뉘!! 캬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