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부츠를 04/05 dc 져지를 사용하였는데...하드하고 그래서 라이딩은 잘되었는데...
보아부츠라 그런지 제가 발등이 기형이라 그런지..좀 아프고 그러더라구요..트릭도하구 싶구요..
그래서 이번에 라쉬드 알록달록 한 그걸로 구입을 하였지요~
제가 실측이 237이라서...여자껄로 구입할까..어쩔까 제고도 없는데..고민을하다가...
대전에서 서울까지 학동쪽에가서 둘러보고있는데..스포츠파크에는 남자사주도 작은 게 많더라구요 제고도 많이 있고요..
소프트한 부츠를 살려는 생각으로 숀화이트 부츠와 라쉬드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숀보다는 라쉬드가 느낌이 꽉 조여주고...좋더라구요...숀은 뭐랄까,,거의 운동화 같다는 느낌?? 아무튼 느낌이 좋아서 라쉬드...~~
그리고 다른 색보다는 이번시즌 특별하게 나온 알록달록한 색으로,..ㅋㅋㅋㅋ구입을 하였습니다...
바로 다담날 눈이내리는 오전에 지산으로가서 보딩을 했는데...
역시나 부츠는 자신의 발에 딱맞는걸로 고르는 것이 좋다는 이유가 주간을 쭉 탓는데도 발에 피로가 없었지요...ㅋㅋ^^
그전에 보아신을때는 너무 아파서.,,올라가서 다시 보아돌리고 타고 내려와서 풀르고 발등아파서..30분쉬고 이랬는데..
라쉬드는 전혀 아프지도 않고..꽉조여주는 그 느낌에 반했습니다...
거기다가 소프트해서 그런지 트릭치고 랜딩할때 훨씬 느낌을 잡기가 편했지요...
앞으로 당분간은 요녀석으로 쭉 갈것 같습니다~
여러분 부츠는 꼭 신어보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