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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하다보니 K2 장비 리뷰만... 쪼르르 3개째가되어가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로 K2를 좋아하고 그래서 리뷰를 쓰게되는거 같습니다.
최근 국내 K2의 안타까운소식도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K2♡
여전히 장비에대해서는 잘 아는편이 아닌데다가... 부츠는 이넘이외에 신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츠와 비교해서 어떻다 할말은 없지만 알고있는 최대한으로 싫어보렵니다.
저는 0607 T1모델을 사용하고 있고 부츠의 상태상...쩝;;;;
리뷰로 작성된 모델은 0809 T1 모델입니다.
참고 경력 : 라이딩 위주로 즐기는 3년차 직딩보더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두툼한듯하고 짱짱한 느낌이드는 부츠외형.
자세히보게되면 접착부분의 접착제가 부츠밖으로 조금씩 보여서 무리가 조금은 아쉬운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부츠의 솔부분이나 다른곳에 접착이 잘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억지려나;;; ㅡ_-)
측면에서본 이미지입니다.
끈과 보아를 동시에 사용하는 T1 하지만 일반 보아부츠와는 다르게 끈이 밖을 잡아주고 보아가 안을 잡아줍니다.
자세한 이미지는 아래 상세 설명에서 보세요
윗사진의 반대쪽 측면이미지
부츠의 이너스펙과 재질 그리고 보아에 대한 설명이 담긴 친절한 영어택...;
K2는 올해로 8년째 보아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는군요 그만큼 K2의 보아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부츠의 앞면과 뒷면 이미지
부츠의 솔이미지
K2는 최상급 부츠라인에는 항상 비브람솔을 사용합니다.
가끔 헝글리뷰에도 보이게되는 비브람은 세계 최고의 솔전문 제작업체로서 버튼에서는 SLX급 모델에 사용됩니다.
솔에관한 설명도 아래 디테일에서 한번더 자세히 보도록하죠.
T1의 보아는 이너부츠를 조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일반 레이싱타입의 잡아당기는 방법보다 훨신 타이트하고 강한 피팅감을 느낄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니다.
이너부츠를 조여주는 내부보아의 모습입니다.
보통은 오른쪽에 보이는 벨크로에 붙여진채로 사용이되며 0506시즌 이후로 이너부츠 자체에 보아가 달린 타입에서
이너부츠를 밖에서 잡아주는타입으로 바뀌어 부츠안에서 이너부츠가 움직이는것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부츠의끈이 걸리는 부분의 상세사진입니다.
부츠끈 고리는 딱보기에도 굉장히 튼튼해보이며 제플린에 쓰였던 사자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부츠끈의 마감 이미지입니다.
기존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던 부츠끈들과는 다르게 금속 재질로 마감이되어 굉장히 튼튼해보입니다.
부츠솔의 확대사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K2의 상급모델에는 비브람솔을 사용합니다.
부츠의 솔이 부츠 밑바닥을 다 덥는 형식이아닌 불필요한 부분들이 모두 제거되어 조금더 무게를 줄였습니다.
T1 부츠 자체가 결코 가벼운부츠가 아니지만 그만큼 경량화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는 부분입니다.
부츠 뒷꿈치와 솔의 테크닉이 표시된 부분의 이미지입니다.
아쉽지만... 영어와 그리 친하지 않은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좋은 거겠죠;;;
부츠끈에 가려서 보통잘 보이지는 않지만 T1부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텅에 새겨진 로고부분입니다.
이너부츠의 이미지입니다.
K2의 이너부츠는 몇가지 단계로 나뉘어지는데 그중 최상급 이너인 PRO FIT FOAM입니다.
역시나 영어 설명부분은 자체해결 부탁드립니다 ㅡ_-;;;;
깔창의 이미지입니다.
깔창디자인이 그리 중요할 필요는 없지만 깔끔한 스트라이프로 부츠외형과 내형까지 깔끔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깔창의 바닥면을보면 2가지의 다른 성질을 가진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발가락쪽 부분은 좀더 부드러운 소재이고
나머지 발바닥쪽은 조금 딱딱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잘 쓰셨네요.
근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에도 신경 좀 쓰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