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 헝글 분들이 다 좋다고 하셔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카키색..^^

처음 받았을때 느낌은 가격 대비해서 참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은 제가 산행을 좋아하는 관계로 기능성 옷(고어텍스,쿨맥스,폴라텍,윈드 블럭등)들을
많이 접해봐서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산 2번,휘팍 1번 총 세번 입었는데 우선 방수력은 무난했습니다.
휘팍의 경우 슬러쉬 상태였는데 바지 끝단부에 살짝 스며든 정도...!
또한 통이 커서 움직임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구요.
바지 끝단 부를 뒤쪽을 짧게 재단을 해서 끌림이 없도록 했는데 이건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다른 분들 바지 끝단을 유심히 봤는데 열중에 아홉분은 끌리더라구요.

조금 단점이라면 바지가 얇은 편이라 보온력이 떨어지는 건데(저야 추위를 안타니까 상관없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서 보온 안감까지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암튼 가격대비 성능짱입니다^^
엮인글 :

댓글 '26'

我回在白夜

2003.12.07 12:40:52
*.245.22.127

쫄쫄이나 추리닝을 안에입으면 됩니다. 보호대 차기도 좋고요. 맨살에 보호대 차면 이상하잖아요^^

웬참견.

2003.12.07 15:21:48
*.76.255.194

솔직히님.. 발수나 투습기능도 있는데요.. 안이쁜건 솔직히님의 생각이고. 전 이쁩니다.. 또한 같은 옷 입은사람이라구요? 후후 유명브랜드가 더 많더이다... 아울러 싸다고 품질이 어쩌니 하는 당신 같은 인간이 더 어설프게 보이는건 왜일까요?

minsoby

2003.12.07 15:28:13
*.155.219.232

맞아여... 솔직히 죄다 보이는게 버튼 686 등등 이더만...

Phantom

2003.12.07 16:42:46
*.77.223.171

롬프... 정말로 괜찮습니다... 벌집무늬... ^^;; 방수 정말로 짱입니다... 사이즈만 잘 선택을 하면 넉넉해서... 더욱 좋더군여..
위에 이정민님이 말씀하신.. 얇다는 것은.. 동감을 하지만.. 좀 추운날 타봐야 알듯 합니다.. 암튼.. 롬프.. 괞찮습니다.

ⓐⓖⓐⓢⓢⓘ™

2003.12.07 18:28:04
*.73.243.192

6만오처넌에 더이상 무얼 바라는 건지 ㅡㅡ;;
롬프 내년엔 분명 또다시 변신해서 싸고 좋은 품질로 히트치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번에 후배녀석에게 롬프 추천햇는데 후에 사용기 올려보겟습니다
제가 구입한 패널도 아직 사용 못햇지만 후기 올려볼께요 충분히 사용후에요

이승택

2003.12.07 19:07:02
*.106.102.244

솔직히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신분 이거나 먹어요~~ (밥) ^ㅡ^ 비싸면 다 좋은감.....
여기싸이트 이름은 헝그리보던데 님은 럭셔리 보드나 가시던지...(사치하는놈들의 보더사이트)
OK ???

냥보더

2003.12.07 21:40:02
*.196.185.77

제가 이번에 롬프입구 성우갔는데염.. 이번주 무지추웠자나여.. .... 정말추웠습니다.........ㅠ.ㅠ;;;;;
아? ㅋㅋㅋ 잠깐..딴생각을..
제칭구는 저보다 훨비싼 보드복바지입구갔는데.. 롬프보다 더 얇더군여....추워서 정말 힘들어하더라는...
롬프 만져보더니만.. 으악~ 나보다 훨 안춥겠다..이러던데...
ㅋㅋㅋ ^^ .. 머..어설프게 보일수도 있기두 하겠지만....저한테야 ....만족스럽습니다...(방수도잘되구..)

스넥

2003.12.07 22:45:50
*.250.33.233

내가 볼땐..솔직히님도 헝그리에 속하면 속했지..별로 그리 쩐있어뵈이진 않은데...후후...돈없어서 여서 돈있는척 하는 분 같네요...리플이야 갠적인 생각을 피력하는데서 어느정도 자기 생각대로 쓰긴 하지만..자유랑 방종을 구분못하는 헝그리인가요? 그럼 이만^^

가시나無?

2003.12.07 22:48:22
*.152.101.223

또다시 난리부르스로군요.. 보기 않좋네요.

뭐냐?

2003.12.07 22:52:41
*.98.136.33

허허...솔직히 재수없네요...(이런 말 쓰면 안되나요?)
헝그리보더닷컴은 분명 보딩정보사이트이며 즐거운 보딩을 보다 더 저렴하게 즐기기 위한 정보사이트입니다...여정민님의 글은 진정 저희가 필요로한 글이며...저역시 제 여친에게 롬프 보드복 상하의를 선물했지요...저 26살이구요...연봉 3000 조금 넘어갑니다...그치만 '솔직히'님이 언급하시고픈 브랜드의 보드복은 아직까지는 낭비라고 생각되네요...제 눈이 막눈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 가격에 이렇게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상하의 합쳐서 몇십만원을 훌쩍 넘겨버리는 옷을 입은자만이 보딩을 즐겨야한다는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신지요...'솔직히'님께서 럭셔리보더닷컴을 함 만들어보시는건 어떤지...전 고가 브랜드는 피하고 계속 롬프같이 저가의 훌륭한 브랜드만을 즐기겠습니다...100만원짜리 옷 입으면 100만원어치 즐겁고...10만원어치 옷 입으면 10만원어치 즐겁지는 않을껍니다...10만원어치 옷 사서 100만원어치 즐긴다면...그게 진짜 헝그리보더아닐까요...

그리고 시비걸고싶으면 로그인하구 하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솔직히'...재수없어요~~~^^*

뭐냐?

2003.12.07 22:54:38
*.98.136.33

평생 헝그리하게 살아라? 헐...이런 말도 있었네요...
난 헝그리하게 살아서 좋은 집도 사고...
차도 좋은 차로 바꿀껀데...ㅋㅋ
연봉협상도 잘 해서 내년에는 돈도 더많이 벌꺼구...ㅋㅋ

가시나無?

2003.12.07 22:57:57
*.152.101.223

또다시 이리...에혀~~
같은 헝글식구끼리 이러지 맙시다요...
저렴하게 즐기시고자 하시는 분도 있고 자기만족땜시 고가제품 구입하시는 분도 있고 다 나름대로 살아가는것이지 서로 비방해서는 않되죠.. 하지만 반말로 글남기시는 것은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아이피도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세이버

2003.12.07 23:09:00
*.49.223.79

보드복 거품 이젠 빠져야합니다.. 고로 롬프 강츄~~~

Tom

2003.12.07 23:10:28
*.238.49.208

좋은소리, 싫은 소리...
뭐 한쪽만 하면서 살수 없다는 거, 인정하구 살아야죠. 한참 머리 열오른 애들도 아니구.
마음에 안들수도 있어요. 물론이죠~ 그리고 그런 생각을 표현할 자유도 있고요.
그런데, 하려면 좀 당당하게 하죠? 뒷담화 함시롱 하지 마시구?
회원이 아니라서 그냥 대강 썼다구 이해해드리쥬.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이트니까요.
여기 리플 다시는 분들이 짜증내시는건(이런 건 화낼 가치도 없습니다. 에너지 낭비..)
**지는 아침 나절에 다 얼려 죽이고 나온 사람 같은 태도 때문입니다.
저는 헝그리하게 살긴 해도 스스로의 품위에 하한선은 그어놓고 살거든요?

평생 헝그리하게 살라고요? 돈의 가치도 모르고 쌩으로 *병 앓는 놈마냥 사느니 그냥
세끼 밥 꼬박 챙겨먹고 헐벗지 않는 것에 만족하겠습니다.
그리구... 그 비싸다는 보드복들.. 원가구조가 어케되는지 알면 '솔직히'님 그런 소리
못하시거든요? 담부터는 정말로 솔직해지세요. 자신한테 말이에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솔직히'님이 짜증스러운 인간인건, '롬프'라는 보드복 브랜드
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어설픈 **지 때문입니다.
아유~ 재섭써~

여정민

2003.12.07 23:34:04
*.241.151.50

제 글이 말썽을 일으켰네요..-_-;;죄송하게 생각하고...!
일단 진정..진정^^하세요...!
====
중요한 것은 Romp바지 절대 허접이 아니라는 것만 기억해 주셈!(제가 Romp 판매원이 아니라는 것도^^)
6만5천원의 가격이지만 15만원 30만원의 가치를 하는게 Romp입니다.
방수,발수 기능을 포함한 사용자를 고려한 주머니,끌리지 말라고 편심 준바지 끝단
허리 부분에 바지 올라가지 말라고 있는 그거 뭐죠? 암튼..!
허벅지 양쪽으로 있는 통풍구까지..아! 그리고 가볍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기능성 옷들 보는 눈은 있습니다.
원가나 인건비 면에서 Romp 바지 같은 원단에 기능을 다른 메이커에서 같은 가격으로
만들어 팔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Romp가 싼게 아니라 다른 메이커가 비싼 겁니다. 브랜드 이름값 때문에...!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딸린다고 하신 분이 계신데 보드장에서는 멋진 카빙과 그라운드 트릭만이
뽀대가 나는게 아닌가요?
물론 명품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옷 입고 허접한 보딩을 하시거나 관광보딩?만 하시는 분들은
옷이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보드로전향

2003.12.08 11:34:35
*.80.103.5

그냥 지나가다가 질문입니다. 못타는 사람이 옷 좋은 거나 좋은 장비 쓰면 안되는겁니까? 저야 왕 초보입니다만 나름대로 옷하고 장비엔 투자를 꽤 하자는 생각이거든요.. 특히 방수야 자주 넘어지는 초보한테 젤 중요한거 아님까? 장비 역시 개인적으론 비싼거=상급자용이라는 거 잘 모르겠슴다. 비싼거는 잘잡아주고 힘전달 잘되고 그런거아닙니까? 그렇다면 초보도 비싼거 탈수록 더 쉽게 배우는건 아닌가요? 물론 그 x가지 없으신 분이 글을 이상하게 남겨서 방향이 이상하게 튄거 같기는 합니다만 초보가 좋은거 쓰는거 꼭 뭐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옷이 아깝긴 왜 아깝습니까?

여정민

2003.12.08 13:01:19
*.241.151.50

^a^..제가 말을 잘못했네요..죄송..!
장비나 의류보다는 보드를 타는 기술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이었는데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이해하셈^^

뚜꿍쉬~♨

2003.12.08 13:37:51
*.152.187.99

가면쓰지말구 이름표 떳떳하게 달구 할말합시다~ 갠적으루 ROMP 팬입니다요~^^ 가격대비 성능 짱!!

보더 터프리

2003.12.08 20:22:16
*.142.41.111

롬프짱..이번에..여친 선물로..예약구매 했는디...롬프 미워하면...나도 "솔직히"미워할꺼야...ㅋㅋ

캐스퍼^^

2003.12.08 23:15:52
*.127.225.218

저도 제 칭구한데..롬프바지 권했거든여..
친구도 대만족하구여...특히..밑단 안끌리는거가 참 맘에 들구여...보온성도 좋은거 같더라구염....

솔직히

2003.12.08 23:31:46
*.159.231.183

가격대비 성능 좋다고 햇었습니다. 단지 디자인 진짜 구리다고 햇습니다. 쓴소리도 있어야 발전도 있겠죠. 무조건 좋다 좋다는 소리 할거면 머할려고 이런데 정보 공유 합니까? 디자인 구리다고 했다고, 내가 첨부터 롬프 입는사람들 욕합디까? 리플 까칠하게 달고 그런 사람들보니 열받아서 나두 받아 쳤는데 암만 익명이라도 미안한 맘이 남아서 원래 글들 지우고 이렇게 다시 글 올립니다.
지나치게 입바른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참.. 그리고 누가 아이피 얘기 하셨는데, 지금 아이피도 마니 보신 아이피인지요? 저.. 하는일이 일이다 보니 아이피 수시로 변합니다. 지금 이아이피도 마니 보시던건가요? 제 아이피 때문에 다른분이 오해 받는일은 없었으면 좋겟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거 진짜로 드리는 말씀인데, 싫은 건 싫다고 해도 그냥 의견으로 받아 주십시오. 그걸가지고 제발 사람 나쁜놈으로 말지는 말아 주십시오. 암튼 저로인해 부니기 까칠해진점 거듭 사과 합니다.

솔직히

2003.12.08 23:35:09
*.159.231.183

써놓고 보니 그래도 내 할말은 다 햇네요. 이럴려고 쓴건 아닙니다. 진짜 사과가 하고 싶엇을 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십시오.

심심해

2003.12.09 13:16:45
*.225.8.190

저는 롬프 보드복 사서 입고있습니다. 불쾌한 글 짧게 올리겠습니다.
제가 산 바지는 허리조임끈이 거꾸로 봉제되어 오른쪽 허리를 조일수가 없고, 바지 주머니 고리는 고무로 되어있는데 첫날 떨어져나갔습니다. 운이 더럽게 없군요. 그 좋은 바지들 중에서 유독 제것만..
스키장에서 당일 아침에 발견한 내용들이라서 어쩔수 없이 교환 못하고 입었습니다.
기분이 나쁜건 이런 내용을 롬프 홈피에 올렸더니 다음날 삭제했더군요. 기분이 더럽습니다.
위의 두가지 제품 불만과 제조사에 대한 불쾌함을 감안하더라도 바지가 가격에 비해서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무리를 좀더 깔끔하게 함으로써 제품이 더욱 완성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이나 고가의 의류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유로 불쾌함을 느낄일은 없을테지요..

롬프팬~

2003.12.09 15:56:32
*.117.99.239

심심해님..글삭제된거 아닌데요..자유게시판에 있던데요..
그리고 사장님이 사과하시고 연락부탁드렸던데...
뭔가 오해가 있는듯하네요.
롬프사장님 그럴분 아닙니다^^

보딩

2003.12.09 17:36:33
*.99.30.60

진정하세요들..........

박정섭

2003.12.09 18:06:02
*.181.165.204

롬프바지 2주 입어봤는데요....아주 좋더라고요....지지난주에는 슬롭이 완존히 슬러쉬 였는데 방수 캡 잘되었고...지난주는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입어봤는데....전에 입던 보드복 만큼만 추웠습니다.
보드복이 넘 두꺼우면 날씨 좀 덜 추운날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별로 인것 같아요...
아주 추운날은 안에 옷을 조금 껴 입는게 훠~얼씬 좋을 듯 합니다. ^^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