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너무 덥고 나가자니 일사병에 쓰러질거 같아서 뭐할까 궁리중에
사놓고 달랑 2번입어본 주머니 많은 자켓을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04-05 시즌 말도안되는 소가로인해 또 그노무 물빠짐 현상으로인해 나름
한시즌을 풍미했던 아날로그 OPS 자켓입니다 그냥 이런자켓도있구나하고
봐주시기바랍니다^^;
전면과 안감사진입니다
좌우 주머니입니다,,,오른쪽 이상스런 마크는 쇳덩이네요^^
좌우 가슴쪽에있는 주머니입니다,,,왼쪽 아날로그 마크또한 쇳덩이네요^^
좌우 팔부분에있는 조그마한 주머니입니다,,,오른쪽은 숨어있는 주머니입니다
위에 숨어있는주머니를 열면 스위치가나오고 스위치를 누르면 모자에달려있는 전구에 불이들어옵
니다,,,전구가 이상스런 싸이즈라 구하기 어려운압박과 아주심한 조루라는 단점이있네요~
좌우 가슴쪽 주머니를 오픈해보니 좌측엔 수납공간이 또 우측주머니에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꺼내보면 지갑이들어있구요 심실링으로 정성스레처리가되서 방수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가슴쪽 주머니 오픈모습이구요 또다른 숨어있는 주머니를 오픈하면 고글닦이천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자켓중에 가장 맘에 드는부분입니다 입주변 공기통구라고해야하나,,,
보딩시 입김에의해 보드복 안감이 축축히 젖어드는느낌들 많이 받으셨을거라봅니다
근데 이자켓은 입김을 밖으로 내보내기위해 고무호수를 연결해버렸네요 모기장과함께^^
팔 바깥쪽에있는 통풍지퍼와 등쪽에있는 거북이 등껍질,,,아니 낙하산 흉내의 큰 주머니가있네요
위에 거북이 등껍질을 오픈해보면 또다른 쓸모없는 주머니가 보이구요 끈이 보입니다 이용도는
자켓을 고이접어서 뒤집으면 하나의 주머니? 가방? 모양이 됩니다,,,구김의 압박에 의해 감히
엄두도 못내는 기능입니다
이밖에도 숨어있는 주머니가 몇몇개가 보이는데요 일상적인 주머니들이라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많은 주머니들중에 과연 쓸모있는 주머니가 몇개나될까 의심스러운데요 하여간 사놓고
2년만에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본 자켓을 관찰해보니 나름 재미가있네요,,,너무덥습니다
시원한 국수한그릇씩 말어들 드세요^^
잘보았습니다.
고이접어서 넣은 사진도 보고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