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 입니다.

캔디 그라인드에 이어서 같이 구매를 한 나이키 캄파이 자켓을 보도록 할께요ㅎ

처음에는 써리투 로우다운 자켓으로 구입을 하려했지만 나이키 6.0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나이키에 걸맞는 명성을 보드복에서도 볼 수 있을까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목적이 바람막이 처럼 시즌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외출 할 수 있는 자켓 겸용 보드자켓이기 때문에

소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의외로 상당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보드복 처럼 겉감이 뻣뻣? 한 느낌도 아니며 노스페이스 13 보다는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안감의 색상도 만족하고 있구요 꼼꼼한 주머니처리에 팔쪽 부분의 지퍼를 달아서 세심함을 더했습니다.

나이키 명성에 걸맞게 구매자가 원하는 생각을 제품에 표현했다고 할정도로 심플하면서 멋스러움을 더한 것 같네요.

기존에 있던 바람막이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을 보드복에 접목 시키면서 가볍게 차려입고 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입니다. 하지만 갱핏으로 입으실 분은 아무래도 일상에서 입기는 다소 큰 감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구매자 스펙: 키-177cm 몸무게-55kg 구매한사이즈-S (제일 작은 사이즈)

단점이라고 하면 아직 수도권 지역과 그외 중요한 도시외에는 아직 나이키 6.0 스포츠 웨어가

보급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저도 입어보고 사고 싶었기 때문에 왕복 4시간에 걸처 구매를 했었구요. 이러한 점은

서둘러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