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신촌현대백화점이구요 290,000원입니다.
우선 겉모습은 한물 간듯하지만 이번에 나온 색상이구요, 다덜 이뿌구 자세나온다구 하네요.
겉감은 나일론 100%로 톳톳한 느낌이구요, 속감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Zip in zip 으로 지퍼2개달려서 겉감과 내피의 결합으로 보온성, 편안함 ..
하여튼 머 그렇다네요 ㅡㅡ;
겉감 안쪽에 수통, 고글 주머니 있구요, 겨드랑이 쪽에 통풍지퍼 있습니다.
(그다지 실용성은 없네요..)
내피 겉감과 분리 당근 되구요 방수는 만빵입니다.
지난주 영하 15도 성우에서 야간(챌린지 눈보라 불었습니다) 타는데도 그다지 춥게 느끼지
않았구요, 평소에 내피 빼서 입어두 무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대체로 만족' 입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보이는 것은 박음질에 실이 약해보인다는 겁니다.
벌써 보풀이 일어난 실두 있구요 ㅜ.ㅜ
* 노스페이스 일반 자켓과는 다른 모델로 모자가 어깨위로 올라오는 보드복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 아래 그림은 내피를 빼넨 겉감 안쪽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