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꼼지락 거리니까 벌써 시간이....
우선 아까 말씀드린 유용한 장비들입니다.
한번에 다 올리고 싶은데 하나씩 올리라고 하네요~

우선 언더웨어입니다.
x-bionic 스위스제품입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4계절다 입을수 있다고 하네요~여름엔 더울꺼 같은데~
나이키에서 나오는 기능성 쫄티하고 느낌이 비슷합니다.
솔직히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샵 매니저에 설명에 인용하겠습니다.
몸에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추울때는 따듯하게 더울때는 시원하게
그리고 근육과 인대를 보호해주는 역할(스포츠선수들이 하는 테이핑과 같은 효과라고함)을 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해준다고 하네요
버튼에서 나오는 양말과 이너웨어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보니까 양반입니다~
오토바이전용양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샵 매니저 말로는 스키나 보드전용도 있지만 수입할 생각을 없다고 하더군요~
매장에는 긴바지와 긴팔, 양말 밖에 없었는데  원피스로 된 이너웨어부터, 임산부용,
반팔, 반바지, 팬티, 나시등등....카달로그에는 너무 많은 종류가 있더군요
싸이즈는 유럽표준이라서 근런지 대부분 한국 분들은 s/m이면 다 맞다고 하네요
저 처럼 배가 나온 사람들은 보정속옷개념으로 입어도 좋을듯 싶더군요
그리고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근육을 잡아주는 팬티는
꼭 사고 싶었지만 아직 수입 미정이라서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물건이 들어오면 팬티는 꼭 사겠다고 지름신과 와이프에게 약속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