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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95
잭슨필로 입고 보딩한건 처음이라 그런지 난감했습니다.
다운시에 ㅡㅡ 걸리적거렸고 가장 난감한건 밑에가 워낙에 넓으니 그냥 끌린다는 거였습니다. 안탈땐 무조껀 접어야 한다는
자석이든 머든간에 안끌리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듯
암튼 보딩실력을 20-30프로 감소시켜줬습니다. ㅋㅋ
답답하여 마지막날 원래 입던 버튼 힙합바지 입고 나갔는대 아~~~~~~~~~~~~~~~~~~~~~~~~~~~~~
턴 쫙쫙말려주시고 다운 팍팍 들어가시고
폼 나려면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게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완전 쫙 붙는 잭슨필도 아닌데 이정도니 쫙붙는거 입고 타는 사람들하고
여성라인 붙는옷 입고 타는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내년에 과연 계속 잭슨필로 입을지 모르겠습니다. 뛰기가 겁나더라고요 ㅋ
댓글 '20'
3333
위에 333님...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노보드의 모태는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스노보드 기술의 90%이상은 다 스케이트보드에서 파생되었으며,
스노보드의 의류,스타일,문화 역시 스케이트보드를 따라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333님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건 지금껏 변하지 않은 흐름입니다.
그런데 미국,유럽,일본 등에선 이미 스케이트보드는 잭슨 쪽으로 기울었고(힙전 찾기가 더 힘듬)
스노보드도 많이 바뀌었고,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몇년뒤에 외국프로들 대부분이 잭슨 수타일로 입고 비디오에 등장하고, 국내프로와 영향력있는 얼리어댑터들이
잭슨으로 입고 다녀도 과연 바뀌지 않게 될까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노보드의 모태는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스노보드 기술의 90%이상은 다 스케이트보드에서 파생되었으며,
스노보드의 의류,스타일,문화 역시 스케이트보드를 따라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333님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건 지금껏 변하지 않은 흐름입니다.
그런데 미국,유럽,일본 등에선 이미 스케이트보드는 잭슨 쪽으로 기울었고(힙전 찾기가 더 힘듬)
스노보드도 많이 바뀌었고,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몇년뒤에 외국프로들 대부분이 잭슨 수타일로 입고 비디오에 등장하고, 국내프로와 영향력있는 얼리어댑터들이
잭슨으로 입고 다녀도 과연 바뀌지 않게 될까요?
미국인
명랑보더님 말이 맞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스캡. bmx. 등 많은 xgame 종목들이 백인의 전유물이죠..
스노우보드도 마찬가지.. 그들이 약간 보호대나 자유로움때문에 옷을 약간 크게 입으니..
힙합 스타일? 로 보였는지.. 아시아 일본 한국? 에서 유독 심하죠...
볼컴? 버튼? 빌라봉? 제 생각엔 이런 브랜드 스트릿 웨어는 99%가 백인? 들이 입죠... 그리고 많은 옷의 택엔
슬림 핏이라고 적혀있죠.... 하지만 이들도 바지를 좀 내려 입는다거나 그런거 있죠. 하지만 흑인들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흑인들이 나름 좋아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죠.. 두껍고..제질은 별로고.. 대신 화려하고 원색 적이고 크죠...
나름 흑인 스타일로 입는 보더분들중에 아카데믹. 쿠지. 사우스폴. 하다 못해 후부 라도 입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ㅋㅋ
스캡. bmx. 등 많은 xgame 종목들이 백인의 전유물이죠..
스노우보드도 마찬가지.. 그들이 약간 보호대나 자유로움때문에 옷을 약간 크게 입으니..
힙합 스타일? 로 보였는지.. 아시아 일본 한국? 에서 유독 심하죠...
볼컴? 버튼? 빌라봉? 제 생각엔 이런 브랜드 스트릿 웨어는 99%가 백인? 들이 입죠... 그리고 많은 옷의 택엔
슬림 핏이라고 적혀있죠.... 하지만 이들도 바지를 좀 내려 입는다거나 그런거 있죠. 하지만 흑인들의 그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흑인들이 나름 좋아하는 브랜드는 따로 있죠.. 두껍고..제질은 별로고.. 대신 화려하고 원색 적이고 크죠...
나름 흑인 스타일로 입는 보더분들중에 아카데믹. 쿠지. 사우스폴. 하다 못해 후부 라도 입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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