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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에서 아이엑스나인 고글 시착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전9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원하는 고글을 착용하는 행사였습니다.
모델명은 따로 제가 기억하지 못해서 무엇이다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ㅡ.ㅡ;;
우선 밖에서 눈이 비치지 않는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날씨는 맑았다가 눈이 왔다가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였고,
대체로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눈이 비치지 않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시야의 밝기는 무척이나 밝았습니다.
색상의 왜곡도 심하지 않아서
마치 맨눈으로 보는것 같더라구요.
타사 제품을 많이 써 보지는 않았지만
오클리의 핑크이리듐 렌즈 같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딱히 무엇 하나 나쁘다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브랜드에 민감한? (나는 외쿸 브랜드가 좋아!) 분들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고려해 보실만한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마침 현장스케치에
은성이가 고글을 착용하고 있는 장면이 찍혀서
함께 올려봅니다.
행사 주관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뭍어 갑니다. ㅎㅎㅎ
기존 가지고있는 고글 만족은 합니다만 클리어렌즈가 필요해서 아이엑스나인 고글 렌즈가 참 좋다는말에
관심가지고 있다가 때마침시착회한다길래 참여해보게 됐습니다.
사실 고글 샀다가 실패한적도 몇번있어서 조심스러웠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써보니 역시나 대만족이였습니다. 행사할때 옆에 구매할수있게 카드기 가져오셨다면 전 당장 샀을텐데..
안타깝게 시즌을 접게되어 다음에 사야겠네요.
다음시즌은 아이엑스나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할인할 때를 노려야겠어요ㅋ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저 이거랑 오클리중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가성비로 이걸 사는게 현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