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시즌 고글을 있는것만 쓰려고 했다가, 내가 가장좋아하는 IXNINE에서 상콤한
스타일이 나와서 올해도 어김없이 하나 구매했다.
오.~!!! 역시 좋은 느낌..
필자는 이렇게 4개의 고글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부터
10/11
10/11
11/12
12/13
보면 모양과 스타일에서 어떤 면이 변했을까?
매해 비교해보곤한다.
역시 IXNINE 1의 매력은 센스티브한 칼라와 가장 내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렌즈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11
10/11
11/12
12/13
무게?? 편차율 8그램? 이편차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항상 가볍고 편한 고글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싶었다.
알고보니 이런 변화가 있었구나 @@
이번 고글밴드는 헬멧이나 비니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밴딩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었다.
그럼 또 어떤 변화가 있는것인가.?
11/12
12/13
엇? 고글에 스폰지가 달라졌네.?
처음엔 의구심이 들었다. 11/12는 스폰지층이 더 많고, 12/13은 스폰지층이 더 적다.
이거이 왜 이런것일까?
그래서 본사에 문의를 했다.
왜?? 스폰지 구조가 바뀌었는가?
답변은 이렇게 왔다.
11/12보다 12/13 스폰지 구조는 오히려 더 피팅감이나, 착용할수록 얼굴에 부담을 덜 준다는 답변을 받았다.
부담을 덜준다?
변화된 스폰지 구조에 대해서 항상 개선을 하는 입장이라는 본사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여전히 내가 가장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은 이렇게 유연한 고글의 재질이다.
저 유연한 프레임이 핏팅감이 마치 고글을 안쓴듯 싶은 편한함으로 다가온다.
IXNINE1은 고글밴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이번에 구매한 RED CAMO는 기존 밴드 재질과 다른 제질로 되어 있다.
뭔가 반들반들한데 탱탱함이란? 느낌?!
참 고글을 여럭지 써보보지만 화려한 밴드디자인 또한 IXNINE의 매력인듯 싶다.
이로써 IXNINE1의 리뷰를 결론을 내보려한다.
아주 큰 변화는 없다.
왜 없을까? 그만큼 견고하고 핏팅감이 최적인 상태이다.
예전 가지고 있던, 고글은 뒤로 한채로 이젠 IXNINE만 쓰고 있다.
12/13 참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12월 한해는 보드장에서 IXNINE과 함께 할것이다.
보너스
필자는 겨울엔 보드타고 봄/여름/가을엔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중 XC와 DH를 즐겨타곤 하는데,
DH를 탈때도 IXNINE고글을 애용한다.
IXNINIE고글의 클리어렌즈는 정말 좋다.
아이엑스 나인은 클리어 렌즈도 와방 좋지만......편광렌즈도 진짜.....
새로운 시야의 세상이 열리더군요.....^^
그리고 아이엑스1 시리즈는 렌즈가 양옆으로 넓기도 하지만,
아래 위로도 넓어 3D 스핀 기술이나 플립기술을 좋아라 하는 프리스타일
라이더들에게도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