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개시했네요..~
0405이월로 여름에 샀는데.. 그때 대략 만원정도 거의 헐값에 주워왔죠..
파이프 장갑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손은 덜시려웠네요..
방수도 잘되구..
좀더 써봐야 겠지만..
오래 끼면 습기차면서 장갑벗을때 내피가 외피 손가락부분에서 빠저나와 다시 착용할때 좀 불편한거 빼면 나름대로 만족..
만원에 헐값에 주워왔는뎅 대박했다는 기분은 드네요.
그래도 좀더 추워질걸 대비해서 따듯한 장갑 하나 더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결혼식용 흰장갑 얇은거 하나사서 같이쓸까도 고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