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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마지막 무렵 역엣지에 의한 공중부양후 착지로 인해 헬멧이 찌그러지구 허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MRI찌구 허리에 피차서 뽑구 한달간 복대 차구 다녔던 기억이 사라지지 않네요
올시즌은 무조건 상보~~~~~구입을 외치며 써칭했습니다.
맘에 들어 보이는건 해외 배송으로 입어 볼수 없더군여.....
10일날 시간좀 빼서 오프라인 매장 찾아다니며 입어봤습니다. 다이네즈,폭스,알파인스타,기타 오토바이 보호대,자전거용 포함(파텍만 못입어봤슴)
그러던중 제 맘에 드는 넘을 구입 후 어제 곤쟘에서 4시간 동안 달려보구 넘어지며 몸으로 느낀후 써봅니다 ㅋㅋ
일단 젤 맘에 드는 앞판 모습 ^^
네 그렇습니다. 흡사 아이언맨 비스무리한 느낌 ㅋㅋ
앞판은 우레탄 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마징가 모양으로 ㅋㅋ
제 스팩이 187에 80이며 가슴둘레는 약 105정도 됩니다.
어께 보호대는 탈착이 가능하며 제질은 폴리 어쩌구 하는데 딱딱하면서도 쿠션감이 있는 묘~~한 제질이더군요 어깨 전체를
감싸서 어깨 랜딩에도 큰 보호력을 보일꺼같습니다.
일단 옷을 입는 방식이기에 보호대들이 몸과 따로 놀지 않습니다. (보호대가 따로 놀면 제대로 보호를 못함)
팔을 들거나 움직이면 어깨 보호대도 같이 움직입니다.
배에 두른 복대때문에 배가 시렵지 않아요 ㅋㅋㅋ 더불에 똥배 감추는 기능도 있음
이복대는 등뒤의 등짝 보호대의 밀착을 위해 있습니다. 이거 없이 입는 모델들은 등짝 이 놀더군여
등짝입니다.
등딱지가 잘 자리잡구 있군여 ㅋㅋ
어깨와 마찬가지 제질이며 탈부착 가능합니다.
어제 뒤구르기 2회전 했지만 잘 굴러 갑니다... 하드타입 들은 너무 크거나 무거워서 활동상에 제약이 좀 있는데 이넘은 어제 수차례 곱등이 포즈를 시전 했지만 몸과 제법 잘 붙어 있었습니다 ㅎㅎㅎ
보드복 착용후 샷
제 옷중 작은 옷입니다. 얇은 구스패딩으로 인슐레이터라 하여 원래는 자켓 안에 입는 속잠바 개념의 옷입니다.
이옷을 입고도 얘기 하지 않으면 상보를 했는지 몰라여.....
PT 팔벌려 뛰기와 온몸 비틀기 시전 해 봤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ㅋㅋ
빅에어나 하프 타시는 분들은 좀더 완벽한 풀코트가 좋을듯 싶습니다.
이 보호대는 라이더 분들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를 비롯한 고속 낙엽들께 바쳐여 ㅋㅋ
이 보호대의 단점은 팔꿈치 보호가 없는 것과 늑골쪽 보호가 약한 부분 입니다. (전 팔꿈치 없는걸 선호해서 구입0
또하나의 단점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이겠죠
이 회사나 판매상과 아무런 상관 없이 만족감이 있는 보호대라 사용기를 적습니다. 상보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될수 있으면 입어보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L 이지만 다른 메이커의 제품은 M 이 맞더군요.... 지 각각 입니다.
이 보호대의효력을 100% 쓰는일이 없는 시즌이 됐으면 하구 오늘도 곤잠으로 달립니다. ^^
수정이 안돼네요.... 제품은 알X인X타 콤프 프로 숏 슬리브란 제품입니다. 오프매장에 여러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풀 갑옷 부터 이게 보호대인지 헛갈리는 제품 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