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쓰던 엑시트 보호대,,,
냄새도 나고,,,ㅋㅋ 폼도 거의 다죽어버린듯하고해서...
작년 12월 중순경에 보호대 하나 장만하러 샵에 갔습니다...
어반어스..살려고 맘먹고갔었는데...
견물생심이라...
체크무늬...그리고 마우스패드에 달린 젤같은..아주 말랑한 느낌의 보호대,,,
화이트 리몬 지르게되었습니다...
사고 집에와서...
혹시나하는맘에 장비사용기 게시판을 뒤젔죠,.,,
이런 덴장...보풀이 많이나고...입는데 트더지는소리나고...
암튼 별로 안좋은 소리가 더 많더라구요.,,
아씨.,저때따...ㅠㅠ
아는 형님샵에서 샀는데...
입어보지도 않고.게시판에 이러이러하더라 그래서..솔직히 바꾸기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걍 입었죠,,,
지금 1월 말...
그간.. 7~8번정도 탔습니다...
입을때,,,느낌은 진짜 좋습니다...
아직까지 늘어난거 같지는 않구요,,,
보호력도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입을때 트더지는 소리...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무릎보호대...
정강이보호부분도 좋긴하지만...
엉덩이보호대 사이즈와 좀 안맞는듯합니다..
엉덩이보호대는 딱 좋은데...
무릎보호대는 좀 큰거 같아요...
심한건아니고...좀 흘러내리는듯한...
타이즈 입고 입으면...안흘러내리네요...ㅋㅋㅋ
암튼 허접한 사용후기 몇자 적어봤습니다...
첨엔 잘 몰랐는데 엉덩이보호대는 딱 맞는데 무릎은 흘러내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