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가 : 8만원 (이월 상품)

특  징 : 파이프 용이라 바람 구멍이 많다. 고글 걸이가 똑딱이 단추.
           귀마게도 똑딱이 단추로 착탈식.

장  점 : 생각보다는 따뜻함. 머리가 RED것에 비해서 작아보임.
           똑딱이 단추가 견고함. (잘 않들어가요. 물론 잘 않빠지죠.. 단점인가?)

단  점 : GIRO나 RED것에 비해 무겁다. 바람구멍 막이가 없다.
           귀마게에 구멍이 작아서 소리가 거의 않들린다. (그래서 따뜻한가..)
           턱끈의 착용감이 다른 제품에 비해 나쁘다.

개인적으로.. 비추. 무거운것이 무었보다 가장 맘에 않든다. 망치로 쳐볼수도
없고.. 보호 기능이 다른것보다 좋을지는 몰라도 하루종일 쓰고 다니기엔 다소
무겁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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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적기..
작년 시즌에 머리로 떨어지고나서 약 몇초간 숨도 못쉬고 꼼짝 못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여름에 이월 상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할 당시 샾 아저씨가
몇달만 기다렸다가 신상품 나오면 조금 비싸도 그때 맘에 드는것으로 구입하
라고 했었는데, 무시하고 걍 구입했죠. 그 후에 친구들이 GIRO랑 RED것을
구입했는데, 무게가 제것의 반이더군요. 특히 GIRO Nine은 제것의 반도 않되
는 무게더라구요. 헬멧으로서의 보호기능. 솔직히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망치
로 때릴수도 없는것이구요, 제품으로 나온 정도면 보호 성능은 믿어야 겠죠.
그렇게 봤을때 프로텍.. 그중 제일 가벼운 Ace Halfpipe의 무게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너무 무겁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화이바 내피보다 무겁습니다. 군대
갔다오신 분들은 아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