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하프에 입문 한다고 구입한 머리 보호장구...
우선 사이즈를 구하는데 매우 힘들었다는...^^;;
워낙에 크다보니...^^;;
검정색 XL 하늘뚜껑...
가격대 성능비는...아직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기회를 안줘서리...잘모르겠네요...
소비자가 190,000원.....구입가...90,000원...수원영통에 있는 샵에서 샀습니다.^^
1월말즘....으로 기억...^^
착용감 좋았습니다..
(그동안 머리에 맞는 뚜껑을 써보지 못하였기에 좋은걸루 알고있습니다..머리에 맞으니까.....^^;;)
디자인도 어디에 가도 꿀리지 않을정도는 되는듯하고요..
어지간한 고글들과도 궁합은 그런데로 잘맞는듯 하더군요..
(아이리스 스텔스 일립스...스파이 스쿱 등은 제외...^^;;)
우선 평상시 라이딩시에는 비니만 쓰는관계로 잘 모르겟고요..
흠 귀마개가 있으니까...우선은 주변반응이 떨어지더군요...(뒤쪽에서 나는소리..그리고 시야 확보불리..)
특히나....귀마개가 착탈식이 아니라...크나큰 핸디캡이 주워지네요...
귀마개가 떨어진다면 여름에 인란인탈때 써도 이쁠것 같은데....조금은 덥겠지만요..^^
헬멧상단중앙부에..여섯군데의 바람구멍이 있어서리...통풍은 그럭저럭 될것 같습니다..
앞쪽에도 두군데...뒤쪽에도 두군데의 통풍구멍이 있습니다...
특히 이구멍들(앞.뒤쪽)은 개.폐가 가능하다는점이 있네요..
뒤쪽에 있는 고글 걸이도 꼇다 빼기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조금 잘 안빠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몇번해보니 자알 빠지더군요...물론 쉽게쉽게 빠지면 안되겠죠...물론 안그렇구요..^^;;
충격흡수는 좋은것 같습니다...
머리에 쓰고 주먹으로(아펐습니다...) 때려도...다른 헬멧으로 때려도 ...
그리 충격은 오지 않으니까요...
커다란 충격엔 헬멧이 깨지는것도 문제지만...목뼈 다치는것두 큰문제지요..
그런일이 발생하면 안되겠구요...
아무쪼록 이놈이 커다란 제머릴 하프에게서 안전하게 보호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흠........
매번 (이제 3번째...^^;;) 쓰면서도 느끼지만......
참.............디따 글 못쓴다...라고.....자학하면서 글을 끝맺음하네요..
아는게 넘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