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안전을 위해 헬멧을 구입하였습니다.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암만 좋은 장비와 멋진 옷을 소유한다해도..
다치면 땡~이라는 사실...ㅋ
헬멧을 살펴보죠
네~ 저 머리큽니다..태클걸지 말아주세여~
정열의 빨간 박스...
요런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스티커입니다..M,L사이즈는 다른게 들어있더군요..XL라고 무시하는건지...ㅠ.ㅠ
여분의 스폰지입니다. 피팅감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면 붙이라고 넣어놓은거 같습니다...
요건 고글과의 유격을 줄이기 위해 붙이는거 같은데..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므로 패스~
정면모습
측면모습
또 측면,
후면모습
위에서,,,
내부모습
뒤통수부분에 쇠딱지가 붙어있습니다.
헬멧밴드 고정부위
귀마개부분 입니다. 분리가능하며...SW는 숀화이트의 약자인가...??
무게입니다..사람재는 저울밖에 없어서 g단위로 측정을 못했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만,
RED 헬멧이 서양인의 두상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옆짱구가 많을듯...(근데 M쓰는분들은 뭔가요...ㅠ.ㅠ 부러울따름..)
Hi-Fi, 스카이캡, trace 모두 써본결과..
하이파이가 가장 가볍고, 나머지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평범한 머리크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L쓰면 머리옆부분의 압박이 심해 결국 XL를 선택했습니다.
스카이캡은 XL임에도 불구하고 다른제품보다 사이즈가 약간 작더라구요.
제 머리에 가장 잘맞았으나, 번쩍거리는 유광이라 패스~
두서없는 글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올립니다.
안전 보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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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리 큰편이고 줄자로 58cm나오는데, 지로 나인은 L(겨우씀), 지로 배드는 M, 프로택은XL씁니다.--
트레이스는 샾에서 써보니 M은 딱 맞고 L가 약간 널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