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일전 구입한 쉘플라이 보호대를 어제 엑시트 보호대로 교환했습니다.~!

뭐 슬롭에 나가서 실질적으로 사용한게 아니라서 사용기 보단 착용했을때 느낌이나 불편한점에

대해서 함 적어볼께요..

무릎 보호대는 두개다 비슷해서 그거에 대한것은 별로 말씀드릴께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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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06 쉘플라이 보호대>

모두 아시겠지만 올해 쉘플 보호대는.. 폼이 엄청나게 두툼합니다.. 그두툼한 폼이

허벅지 옆뿐만아니라 앞쪽까지 두툼하게 튀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제몸이 저주받은 몸인지 보호대 착용후 바지를 입으면.. 너무 바지가 꽉 껴요.. 특히

앞쪽 부분이 툭튀어나와서.. 좀 머시기 합니다...

엉덩이 쪽 폼의 위치도 약간 밑으로 쳐저있습니다...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깜싸는듯한 느낌은

없네요..

착용했을때 피부에 닿는 느낌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약간 까칠할거 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입어보니깐 괜찮습니다..

전체 적으로 보호 성능은 대단히 좋을꺼 같지만.. 멋스러움은 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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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06 EXIT 보호대>

착용느낌이 고급 면 사각 타이즈 빤스를 입은듯 보들보들 야들야들한게 느낌 상당히 좋아요..

폼의 위치배열도 엉덩이 부터 허벅지 까지 잘 피트 되게 위치되었어서 폼이 있다라는 느낌도

없이 가볍게 밀착됩니다.. 엉덩이 부분에 폼이 길쭉해서 안정감있게 힙 윗쪽 부터 다리사이까지

쏙 들어와줍디다..

음~ 맘에들었던 또한가지는 바로 남자들 쉬야하기 편하게 앞이 찍찍이로 되어있어 너므 좋았슴다.

제가 젤 중요하게 생각했던 보드 바지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조금 걱정되는게 있다면 세탁 문제같습니다.. 색깔도 밝은것이 완전 면소재라..

관리가 부실하면.. 위생쪽에 문제가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보호대를 빨아서 쓴다라는

것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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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엑시트 보호대 너므 맘에 듭니다...

첨 쓰는 글이라.. 엉망이지만

보호대 구입에 고민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용.~!




끝으로~! 어제 10시 넘어서 보드코리아에 물건 바꾸러 개념없이 찾아가서..너므너므 죄송스럽네요.
보코 실장님이던가..~! 호리호리해서 머리길고 수염 조금 나신분.. 샾에 물건 없는데.. 다른샾에
있는 물건 가져와서 교체해주셨습니다.. 또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