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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격을 안해 시간이 남아 쓰는 장비 사용기 입니다
알파인 타는 분에게 유니버샬 칸트이야기를 듣고 이리 저리 알아 보다가
구매대행으로 유니버샬 칸트란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저는 구피 이며 36 / 24 스텐스는 56 을 사용 중입니다.
보드를 질긴건 11/12 시즌부터 시작해 전향으로는 이제 3년차에 접어 들었네요
유니버샬칸트라는게 알파인쪽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유행을 한 물건이라고 하네요
프리도 알파인 장비를 따라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츠도 단단하게 데크도 단단하게 칸트에 더비까지
나중에 올플렉스를 사용하기 위한 데크도 나오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알파인에서는 앞발과 뒷발에 모두 사용 한다하던데
일단 저는 뒷발에만 사용 해 봤습니다.
일단 요렇게 생겼습니다.
칸트 라는게 발은 안으로 모아 주면서 좀더 편하게 자세를 잡고 좀더 적은 힘으로 데크를 누르게 해주는 뭐 그런거라고 주서 들었습니다.
정확하진 않으니 잘못된 부분은 알려 주세요
이런 칸트를 0도 서 부터 8도 까지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다른 비슷한 제품으로는 포x 칸트 더비 역활까지 해주는 블x 칸트 가 있는데
일단 유니버샬칸트의 장점은 그래도 저렴하다 입니다..
데크에 장착하면 이렇게 뒷발이 안으로 쏙~~~
저는 8도를 넣어서 사용해봤습니다.
짧지만 사용 해본 느낌으로는 확실히 편하며 좀더 적은 힘으로 뒷발로 데크를 누를수 있다 입니다.
생각보다 이질감도 적었습니다.
나중에 앞발에도 사용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최근 사용 해본 스노우 보드 제품중에 가장 저렴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네요.
장비가 곤지암 락카에 있어 사진은 기존에 찍은 사진 뿐이네요. .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진을 좀더 찍어 오릴게요..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 안전 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