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라260과 카본미듐을 정말 어렵게 구입한후...궁합을 맞쳐보니 빈틈없는 최고의 궁합이었습니다.
힐컵부분이 딱 빈틈이없어 왜 카본과말라를 많이들 선호하는지 알았습니다.
근데 전 올해 말라가 최상급부츠인줄 알았는데...그위에 자리를잡고있는 또한놈이 있었더군요...
f24라는 놈이었습니다. 올해 스타코에서 수입을 안한지라... 전모르고 있었습니다.
헝글장비리뷰에서 우연히 f24를봤고...디자인에 뻑이가 수소문해서 어제 아이#으로 날라갔습니다.
하나 남은260 f24를 바로지르고 집으로 다시 날라갔습니다. 긴장속에서 카본과맞쳐본 결과....
이런...엄청난 실망을 주더군요... 힐컵부분이 부츠와 좌우로 1센티정도 유격이있는겁니다.
첨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맞쳐보고 또 맞쳐봐도 이건아니었습니다. 부츠가 헤염을 치더군요...
정말 살로몬 최상급부츠와 최상급 바인딩이 이렇게 안맞을수가 있는지 어이없더 라구여...
그래서 그냥환불하기로 하고 말라뮤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이런이유로 스타코에서 f24를
수입안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정말 맘에드는 부츠였고 피팅감도 제발에 딱좋았는데...
아마 스몰카본에 맞쳐봐도 유격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갠적인 생각이겠지만...
말라와 카본은 천생연분...찰떡궁합인게 확실합니다. 이상 말라와 F24 그리고 카본바딩 궁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