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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원 500장 풀렸을땐 금방 매진된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41만원에 풀리는거 1시간반이나 지났는데 아직 500장이 안 팔렸네요.....
하이원이나 용평을 끊고 싶었지만 왔다갔다 10시간... 10번만 가도 100시간이니
그 시간에 에덴밸리 10번을 더 가는게 낫다는 생각에 저는 41만원주고 질렀습니다..
작년에도 41만원에 끊었으니 별 감흥은 없네요.. 단지 무이자 할부가 안된다는... 젠장
올해는 느긋하게 사람없는데서 즐겨 보고 싶습니다...
아..... 하이원.............. 쩝
에덴밸리 정말 사람 많죠.
시즌권 가격이 저렴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부 시즌권을 사서 보드 탔죠.
또 지리적으로 가깝기에 한 시즌 기본이 30번 이상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읍니다. 슬로프에 대부분이 시즌권사람들이고, 돈되는 일반 리프트 이용객들은 몇명 되지 않읍니다.
저는 이때까지 너무 낮은 가격으로 시즌권을 판매했다고 봅니다. 엄청나게 많은 시즌권자로 슬로프가 너무 분벼, 일반 리프트 이용자들이 한 번 가보고 두번은 안갔기에 리조트 운영하기가 엄청 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시즌권 40만원에 천명해도 4억밖에 되지 않읍니다.
개인적으로 50만원으로 가격을 올리고, 시즌권 판매량을 낮추고, 일반 리프트권을 팔아야 그나마 짧은 시즌에 적자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 논리 한번 우습군요...에덴벨리 적자 매우기 위해 시즌권가격을 올려야 한다니...
시즌권자때문에 에덴벨리가 작금의 상황에 이르렀다는 논리네요?
작년엔 평일에 사람없어 소셜 반값티켓 엄청 풀어 평일조차 북적였었는데요?
정상적인 슬로프운영은 1월 한달이 고작인 스키장 시즌권이 50만원? (제작년이었나 2월 14일쯤 시즌오프됐었죠....)
댁의 생각처럼 에덴벨리는 고객을 위한 영업이 아니라 영남유일 스키장이라는 무기로 고객을 봉으로 생각밖에 하지 않죠~
이런 스키장은 철저하게 고객에게 외면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군요........... 조금 더 기다리시면 51만원에 구매 가능 하실껍니다
에덴에 많은 도움이 되실분 이네요
어짜피 평일에 반값리프트쿠폰 올해도 열심히 팔아 될껍니다
12월10일쯤 가개장으로 초급슬롭 우라누스반쪽도 안되는폭으로 보름정도 운영 이때 사고가 많습니다
1월초 쯤 되면 초급 쥬피터 우라누스 슬롭 3개정도 개장 반쪽보다 조금 넓어짐 여전히 세턴은 오픈 안할꺼임
1월 중순되면 제대로 운영하는데 대신 스케이트장인날이 많아짐
2월 중순이나 되면 이제 폐장 분이기입니다 임시 휴장으로 자주 문닫으면서 폐장날짜만 늦추려 하죠
전 몸은 좀 피곤하겠지만 슬롭도 다양하고 설질 좋고 3월말 4월초까지 운영하는 강원도쪽 시즌권 구입하렵니다
에덴은 손님이 떨어져 봐야 다시 가격을 낮출듯 합니다 암~~~~요 외면 좀 받아야 합니다 ^^*
대행업체도 문제가 많네요.한도초과로 카드가 안된다나?그럼 다른상품도 카드가 안될려나?에덴밸리 매년 실수투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