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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부터 타는중입니다.
인원 약 6명.(외쿡인 둘 포함)
상단 부터 쏘고있습니다.
한창 피크때와는 달리 상단은 평탄합니다.
평탄한 상단을 보니 상당히 눈을 두껍게 깔아놓은거였군요.
우려하시는 설질은 아직 베리 굳입니다.(웅플기준 10점만점에 9점)
아주약간 강설끼도 있지만, 밑으로 내려갈때마다
소금이됩니다.
오늘 바뀐데크 처음 타보고,
간만에 (약 5개월+) 웅플설질에다가
글러브까지 안가져와서 살살 타고 있습니다.
눈이 프레스 버텨주는 구간은 숏턴으로
내려올수 있을정도로 설질 좋네요.
(넘어질까봐 카빙은 못하겠어요;ㅁ;)
하단은 푹신합니다.
그트는 하단이 적절.
파크는 미운영.
각 출발부분에 눈 신나게 쌓고있네요.
아, 상단 운영은 21:40까지랍니다.
시즌권은 아시다시피 4/2까지 못쓰고,
시즌권자 할인 아직 미적용.
온리 할인카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에 또 올릴게요.
주로 하단에서 연습하는데요
머리로 고민하다 트릭 들어가면 1~2번하면 끝??
많이 짧아요
그래도 무빙워크 뺑뺑이 돌다보면 적응되서 나름 재밌게 즐기게 됩니다
주관적으론 가격 대비 아주 만족해요(주말 시즌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