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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그런지 스키,보드,썰매 타러 온 분들이 많더군요.
이름 바뀌기전에 가보고 이번에 웅플을 5년만에 찾아간듯...
설질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듯하고...
몇몇 고수님들 모글에서 라이딩하는거 보고 감탄했다는...
특히 노랑반팔티 입으신분 최고! b^^*
고글 안가져 가도 된다 해 놓고는 난 왜 가지고 간거야? ㅋㅋ
강설에서 놀다 밭빙수같은 설질에서 타려니 허접실력 뽀록 다 낫네요. ^^*
저질 체력과 미천 실력으로 오전만 타고 집으로 복귀했네요
다음엔 사람없는 평일야간에 가야겠습니다.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
아...오늘이 블랙데이군요...
어쩐지 점심에 짜장면이 무지하게 땡기더라구요...그래서 간짜장 사 먹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