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웅플 찾아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찾으시는 킥커는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킥커를 열지 않았지만 언제든 열어도 무방할 정도로 만들어져 있었고, 기물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상단 모글은 아직 만들어두지 않았습니다.


설질은 의외로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내부 온도는 영상 2도 정도였고, 웅플 특유의 얼음알갱이 설징이었지만 그래도 단단해서 제법 카빙이 되는 눈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타고 다니니까 금방 무너지긴 하더군요. 며칠 동안 사람들이 다니다보면 예전 설질로 돌아갈 듯합니다.


그럼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엮인글 :

덜 잊혀진

2015.04.01 13:05:16
*.169.33.110

이제는 웅.플. 후기가 올라 올 계절이군요.....

앗뜨거고구마

2015.04.01 13:27:34
*.124.153.11

혹시 엘레베이터에서 제가 말걸었던 그분인가요?

우사인볼트와너트

2015.04.01 15:58:29
*.36.141.171

웅플로 매일 출근도장 찍을겁니당 ㅎ

준이오

2015.04.01 17:14:45
*.38.170.124

웅플에서 카빙이라니 

금마차

2015.04.02 15:34:46
*.50.27.24

웅플에선  기존 테크닉을 다 버려야 가능하더군요...  ㅋㅋ


걍 베이스로 직활강~~ ^^

개빡

2015.04.17 01:35:07
*.148.98.25

웅플 직활강하면 몇초 걸리나요? 한번 가보고 싶긴한데 넘 짧다고...

경사랑 슬로프길이를 호크랑 비교하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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