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단 오픈한 9일 보다... 한 2미터??정도 폭이 살짝 늘어났습니다. 땡보시... 상단은 아주 약간의 강설 설탕에 바닥이 꺼진체 얼어붙은 구간도 상단 중단에 다수 있었기에 땡보시 약 11시까진 참... 타기 힘들었습니다. 머... 울퉁불퉁인데 얼어있으니... ㅎㅎㅎㅎ 그 시간 이후론 녹고, 고마운 스키어분들이 눈들을 밀어넣어서 나름 평탄작업이 이루어지니 탈만 하네요. 현재 상단 진행과정을 보니 10월까진 전체가 열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몸푸시는 정도, 연습하시는 장도, 기대를 놓으시고 오시면 머... 나름 즐길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단은 설질이 습설이지만 나름 평탄화가 잘 되여 있었고, 대신 강습아이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킥커는 아직 없습니다.
웅플에서 해머로 오전 풀로 타본건 첨인데... 힘드네요 ㅋㅋㅋㅋ 역시...유저가 문제입니다. ㅠ
사진보니...안가길 잘한듯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