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 늘긴 했지만 평일은 한적한 편입니다~

아...제가 아주 작은킥이라도 하나 만들어 봐야겠네요~^^;

올해는 이용객 이용상황에 따라 잦은 리뉴얼이 예상됩니다.

많이들 와주시라고 제가 허접하지만 나름 영상 열심히 올려보고는 있는데

별 반응도 없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인데 현실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니 웅플측에서는 파크 활성화를 위해 제한된

공간속에서 다양한 욕구의 고객들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한편에선 모굴과 주름관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수요를 위한

공급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되네요. 제가 영상소식 계속 올려 드릴테니

원하시는 기물이 혹시라도 있게되면 자주 오셔서 열심히 타주세요~

파크의 특징은 이용객이 많으면 활성화 되고 아니면 축소될수 있습니다.

스프링휘팍부터 요즘 웅플 소식까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시즌 끝나고 처음으로 웅플 시즌권 사려했는데 상단 안한다는 소식으로 좌절했어요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단 클로즈는 저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에요ㅜㅜ

페북에서도 헝글에서도 늘 올려주시는 소식들 잘 보고 있습니당~

막 파크입문해서 연습해보려고 하는데 없어지니 너무 아쉬워서ㅠ 괜히 병아리님께 투덜거려버렸네용..ㅠ

저도 언젠간 날아라병아리님처럼 잘타는 날이 오기를!!

이참에 지빙입문도 한번 해보세요~ㅋ

미천하지만 필요하시다면 제가 약간의 도움은 드릴수가 있습니다.

제가 잘타는건 아니고 저도 역시 병아리라서...언젠간 치킨이 되어 잠깐이라도 날아보고 싶네요~^^;

아...아쉽네요ㅜㅜ

웅플의 객관적인 설질은 습설이 맞구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설질에 대한 판단이 다르다 보니 경험삼아 한번쯤 직접

타보시고 판단하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슬로프 전체적으로 눈이 녹으면서 두께가

많이 낮아졌는데요...이것이 어쩌면 역으로 도움이 되는 설질이 될수도 있겠네요.

눈의 두께는 얇아지면서 그만큼 단단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개인적 판단이니 참고만 하세요~

아...저도 역시 라이딩만 하다가 파크에 들어온 케이스 인데요.

저의 경우 파크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완전 초심으로 돌아라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른사람들 타는거랑 영상들 참고하면서 혼자서 왕초보의 마음으로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레귤러와 구피 양방향으로 타는것은 제 취향입니다.

그렇게 하셔도 되고 자신의 스탠스로만 타셔도 되요~

그게 프리스타일이고 그냥 편한대로 타시되 기본은 충실히 연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두방향 모두 타시면 더욱좋겠죠?ㅋ

너무 겁먹지 마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연습해 보세요~^^

헝글 동영상 자료실에 제가 올린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ㅋ

일단 슬로프에서 기본적인 그라운드트릭 연습은 하시고 파크에 들어오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ㅎ

제가 아주 잘 타는건 아니지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약간의 조언을 해드린다면...

슬로프에서 라이딩이 잘되시면 최종 목표를 모글라이딩에 맞춰서 차근차근 연습해 보시면

충분히 해내실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습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중간에 포기를 하느냐

계속 연습하느냐의 차이일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슝~ 날라가서 뼈와 근육도 다쳐보고 그랬어요ㅋ

저의 경우 너무 잘 정비된 슬로프보다는 상태좋지 않은 슬로프를 찾아다니며 연습한 기억도 있네요^^;

한번 진득하게 라이딩 처음 배울때처럼 차근차근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헐...저는 왕복 400km인데 저보다 훨씬 머네요~